큰 아이의 그림과 할미꽃 학교 숙제란다~~ 소묘를 해 오라고 해서 그리던 그림 아직 끝 까지 그린 것은 못 봤다. 꼼꼼하고 섬세한 개의 모습. 내가 봐도 참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집 엄마들은 화실에 가서 그려다 준다고 하던데... 난 화면 분할 해준거 밖엔 없다... 개 사진을 놓고 하루종일 끄적거리던 아이가 보여준 .. 내손으로 만들기 2008.03.12
할미꽃 키우기. ▶▷ 할 미 꽃 바로가기 꿀풀 금낭화 노루귀 노루오줌 동자꽃 매발톱 민들레 백선 병아리난초 복수초 복주머니난 붓꽃 뻐꾹채 산국 산철쭉 앵초 용담 윤판나물 은방울꽃 제비꽃 제비난초 조팝나무 처녀치마 타래난 패랭이꽃 하늘나리 할미꽃 홀아비꽃대 -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 학 명 : Pulsatilla kore.. 내손으로 만들기 2008.03.04
주워온 거울 리폼하기~~ 모퉁이가 깨졌다고 버림받은 거울을 집어들고 왔다... 나머지는 멀쩡한데! 왜 버렸을까? ㅎㅎㅎ 조기 윗쪽 왼편이 깨진 부분 타일 7000짜리 두장을 이용해서 바꿔보기를 시작~~~~~~ 테두리 사이즈를 재서 일단은 테이프로 가려봤다~~ 그런데 타일을 바르다 보니 불편해서 뜯어내고~~ 타일 줄눈을 넣고~~~~ .. 내손으로 만들기 2008.02.28
베란다 타일 붙이기... 입주한지 어언 14개월~~~ 아이방을 확장해줬던 인테리어업자가 화단을 덮어 평상처럼 만들어준다던 것이 마치 개집처럼?--보는 사람마다 개들이 저기서 자요? 하더라고... 손 좀 봐달라고 수차례해도 소용이 없어 두들겨 부섰더니 저리 흠들이 남았었다... 내다 보기도 싫은 공간... 맘 먹고 일을 시작했.. 내손으로 만들기 2008.02.23
가방을 만들다~ 내가 좋아하는 가방! 둘 중에 큰 쪽은 오래 전에 만들어 가까운 여행 갈때 들고 다녔던 것. 적당히 커서 온갖물건이 다 들어간다.. 보기에는 퀼트 가방 같지만 손 누빔을 하지 않고 미싱으로 군데 군데 누벼줘서 나름 힘이 들어있다. ************* 작은 가방은 어제, 그제 이틀동안 만들었던 것 천도 남아 .. 내손으로 만들기 2008.02.20
사과파이 따라하기~~ 첫 시도를 해 본 파이~~~ 따라서 제대로 하긴 한 듯 한데.. 웬일인지 무지하게 딱딱하더라고요... 요리를 잘하는 지인에게 이야기를 했드마는~~ 반죽을 대충 한 듯 만듯 해야하고.... 한 이삼십분 냉장고에 넣었다가 밀대로 밀어서 만들면 된다는데.... 난 칼국수 반죽하듯--오래 할 수록 찰지다는--- 오래 .. 내손으로 만들기 2008.02.15
뒤늦은 클스마스 장식 화병의 꽃은 큰 아이 졸업식 꽃다발~~~ 아이가 조화가 좋다고 해서 ~~~ 12월을 위해 빌렸다. ㅋㅋ 만원의 행복~~~~~~ 구슬 방울과 낚시줄로 엮은 클스마스 장식 너무나 허전한 현관과 분위기를 바꾸자~~~~~~~시도... 거울 앞 빨강체크와 쵸록이는 집에 있던 천을 드르륵 박아서 시도.... 트리를 장식하기엔 너.. 내손으로 만들기 2007.12.18
레니본 카피 가디건~ 30여만원을 홋가한다는 레니본 가디건! 패키지로 구입을 했다.....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자수가 포인트... 쉽게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였고. 아는 이가 입고 있는 것을 봤었기에 한번 해 보고 싶었다....^^* 니트라고는 하는데 마치 모직류처럼 보이는 바닥천이 참 고급스럽다.. 어쨌든 맘에 드는 .. 내손으로 만들기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