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루트~~설벽길을 걸어보는게 소원이라던 남편의 뜻으로....나고야공항을 거쳐 마고메주쿠 라는 작은 마을을 보고 오오마치로 이동해서 하룻밤을 호텔 카라마츠소에서 ~~~ 이틀째는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로 출발 (오오기사와)아쉽게도 설벽은 전날 눈이 많이 온 관계로 걷지를 못했다는,,,슬픈 소식케이블카도 타고 산림열차도 타고....그 와중에 산꼭대기에서 설벽체험을 대신해서많이 추울 줄 알았지만 가벼운 겨울 코트와 장갑, 모자로 충분했었다. 도야마 시내로 이동해서 시내에 있는 자그마한 호텔(신발도 벗고 들어가는 호텔)저녁식사 후 간단한 산책도 나서고민속박물관 곁 해자에서 야경도 즐기고...일본 속 작은 교토라는다카야마로 이동해서 잠시의 산책시라카와고라는 전통 마을에서 전통가옥을 만났다특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