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만난 친구들.. 무려 사십년이 되었네.. 일년에 한번, 이년에 한번쯤 만나기는 해도 그 때 그느낌 그대로~~ (친구하나가 미쿡에 살아요 ) 언젠가 제주에서 한달 살기를 했던 친구가 가이드- 일정표짜고 총무 본인은 드라이버 , 한 친구는 VIP손님이 되어 관광하기. 세번의 숙소( 팬션 호텔 팬션) 만족도 100% 이쁘고 동선에 맞춰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잘 짜여진 계획표에 따라 무리하지 않고 쉬엄 쉬엄 관광을 해서 여유로운 ..... 연식에 되어가니 두 친구는 어깨가 고장이 나서 삐꺽거린단다. 오래걷기는 무리였다는... 어깨가 고장 났는데 오래걷기를 못한다고? 전체적으로 컨디션들이 그러하였다는 이야기 그래도 만보 이상 걸었더라고.. 몇 년만에 가 보는 온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온천도 가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