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릭 레이스 원피스 안쪽은 실크 드레스, 레이스 철릭원피스를 레이어드해서 입는 스타일. 안에 어떤 원피스를 입어도 신부가 되는~~철릭원피스. 깜짝 선물이다. 옷 만들기 2024.03.18
연습 또 연습 중 매번 만들때 마다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이 있다. 있는게 아니고 많다. . 조금만 더 천천히 꼼꼼히 하자, 꼼꼼히 꼼꼼히.... 다짐에 다짐을 해도 급하다. . 그래서 한번에 같은 패턴으로 세개를 연달아 만들어봤다. 절대 실수하지 말자 다짐을 하면서. . 결론은 역시나~~~ 한벌에 한 두개씩은 실수가 있었다. 첫번째는 소매통이 너무 타이트하다. 두번째 거의 실수가 없었는데. . . 단추구멍 뚫으러 가기 싫어 직접 단추구멍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실패!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이 입을 수가 없다... 창피한 수준. . . 마지막으로 남겨둔 아이보리 골덴으로 만든 티 브라우스.. 위 청 브라우스 패턴을 잘 둔다고 뒀는데 분명 청소하면서 버린 듯..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다시 한번 패턴 뜨기. . 밑단 접는부분을.. 옷 만들기 2023.11.25
최신상 린넨 간단코트와 밀리터리 룩 얼마만의 바느질인지 ~~ 밀리터리룩~~ 벨트를 묶는것과 단정하게 끼우는 것 단추를 잠그는 것과 풀어서 입는 것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난다. 완성하기도 전에 입어본 둘째가 제것도 만들어 달라는데 "흥~~~ 잘 안입잖아!" 입고 싶으면 빌려서 입어 ㅎㅎ 아침에 도트단추와 벨트를 완성! (.. 내손으로 만들기 2014.10.04
오래된 옷방 아주 오래전에 천을 주문하던 곳이 있었습니다. 엊그제 오랫만에 들어가서 천을 주문했답니다. 회색 블라우스를 만든 거즈 천이요, 그곳에 들어가서 보니 제 겔러리가 따로 있더군요. 한 십여장의 옷들이 올려져 있는데~~~ 2004년 7월 여름 여행을 앞두고 만들었던 아이들 블라우스 작아진 브라우스 지.. 내손으로 만들기 2009.05.09
같은 패턴 다른 블라우스 내게 딱 맞는 기본형 블라우스 패턴 하나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변형해서 만들어 진 상의들,,, 오래전에 샀던 이중 거즈원단이다. 숙성될 만큼 숙성되어 있던 녀석 양면이라 배색하기가 좋더라고. 이렇게 한벌 만들고 나니 또 다른 것을 만들고 싶더라. 치마까지 하고 나니 알뜰하게 조각만 남았다. 원.. 내손으로 만들기 2009.05.08
내손으로 만든 가을티 모음,그리고 구절초 이틀동안 부지런히 미싱 돌려 만든 옷들, 천 패턴은 같으나 하나도 같은 모양은 없다. 왼쪽 두벌은 내꺼~~ 오른쪽 두벌은 각각 큰 아이와 작은 아이꺼. 팔이 긴 큰 아이는 시보리를 달아줬다. 미디네뜨란 사이트에서 공구한 천인데 다소 비싸긴 해도 천이 아주 고급스러워 맘에 든다. 검정색은 브라우스.. 내손으로 만들기 2008.10.27
언니에게 갈 원피스 아이가 돌아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넘의 카메라가 오작동을 한다~ -시험이 시작된 것-- 그제부터 꼼꼼히 만들었다. 내가 입을 것이 아니라서 더 신경이 쓰인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 44사이즈 울 두 딸들에게도 맞는다. 단지 쥬니어와 성인패턴의 차이로 다소 크다는 느낌-울 아이들에겐. 그래도 작은 .. 카테고리 없음 2007.10.08
호박 바지~~ 여름이라 얇은 천으로 그것도 군복 위장지다. 꾸들 사이트에서 공동구매한 천인데 약간 폴리가 섞여 있어 주름도 덜가고... 광폭이여서 내 바지도 나올 줄 알았으나. 오랜만에 만드는 아이들 바지 --성장한 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예전 사이즈로 패턴을 그렸더니 아뿔싸~~~~~~~ 짝다 아니 작다. 해서 그 넘.. 내손으로 만들기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