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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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갈 원피스

이지222 2007. 10. 8. 11:11

아이가 돌아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넘의 카메라가 오작동을 한다~

-시험이 시작된 것--

그제부터 꼼꼼히 만들었다.

내가 입을 것이 아니라서 더 신경이 쓰인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 44사이즈

울 두 딸들에게도 맞는다.

단지 쥬니어와 성인패턴의 차이로 다소 크다는 느낌-울 아이들에겐.

그래도 작은 아이는 맘에 들어해서 좋다.

지도 만들어보고 싶다나?

내 아이 중 누군가가 같이 옷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의상전공을 했으면~~~

하지만 강요를 하거나 입력을 시키진 않는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하면 좋겠다....

 이 사진 색이 정확한 색이다.

짙은 색은 사진을 찍어놓으면 세세한 디테일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실제로 보면 참 고급스러운 느낌을 ~~~

 

 사진이 너무 많이 흔들려서 건진것이 없다....

안감에 저리 프릴을 달아서 이중느낌이 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