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후 숙소가 국회의사당 옆건물이였던 덕에 사흘을 바라본 부다성 유람선에선 조금 더 가깝게 ~~ 식사를 하는 유람선이였는데 실수로 다른 유람선을 탈뻔~했다 저리 갖춰입고 데이트 하는 커플들이 대부분. 저 남자분이 멋있어 한컷! 본인들이 관심을 즐기고 있다. 우리 세모녀는 맨 앞에서 관람모드로.. 2시간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유람선에 갇혀?? 밤풍경을 즐겼다. 1시간쯤일 줄 알았는데.. 뮤지션과 함께 노래부르는 남성 여자친구 혹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쯤 될 듯. 솜씨는 그럭저럭ㅎㅎ 정성이 대단하다~~했다는. 에구 손가락 수다도 쉬운일이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