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누릉지

어제큰아이 부부육회를 먹고 장염이 걸렸단다.집근처 정육점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먹었다는데....신고를 해야해? 말아?일단은 하지마(그사람들 영업정지? 나 힘든 일 생길지도 몰라)그집에 말이나 해줘깨끗하게 하라고.토사곽란 끝에 24시간 아무것도 못먹고 힘들다고 일찍 퇴근해 링거 맞음못먹은 애들을 위해 서둘러 밥을 해서 누룽지를 만들었다.링거가 마침 저녁시간에 맞춰 다 들어가서 누룽지 푹 끓여 호박나물하고 조기 구어 속 편하게 먹게 했다.핼쓱하던 얼굴이 화색이 돌더라.밥 먹었으니 얼른 가서 쉬어라~ 하고 보냈다.누룽지 두장 들려서 잘먹었습니다~~ 하고 갔네..오늘.가져다 줄게 있어 퇴근 후 집에 잠깐 들린다길래 밥 먹고 가라고 했다 .속이 안좋은 아이들을 위해 감자스프를 준비했다.늦게 퇴근하신 아버지 기다리..

일상~~ 2026.10.22 8

하겸이

제가 하겸이를 알게 된건 7년 전쯤 인가봅니다.헝가리하은맘님 블로그에서였어요.아빠를 쏙 빼닮은 늦둥이 아들!엄마, 아빠, 누나들 사랑을 듬뿍 받은 늦둥이로요.한참 후에야 예쁜엄마가 낳아줬다는 걸 알았어요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는 하은맘아들키우는 재미에 빠지신 하겸아빠.어린 하겸이를 마냥 사랑해주는 두 누나 하은, 하빈.참 예쁜 가족입니다.블로그에서 하겸이의 성장을 지켜봤거든요.깽깽거리던 첼로의 시작, 그리고 지역대표로 뽑혀 대회에도 나간답니다.그런데 왜 제가 다 뿌듯한건지~~ 엄마 껌딱지였던 하겸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땀 흘리며 축구하던 모습.엄마 손을 잡고 보살핌을 받던 아기가 이젠 엄마를 도와주면서 봉사활동도 하는 소년이 되었어요.아마도 입양해서 키우는, 혹은 입양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아기키..

이런 일 저런 일 2026.10.21 9

티스토리 에러

아침 클릭을 했더니 이런 화면이 떴다쿠키나 데이터 삭제, 앱 삭제후 재설치 등등 검색, Ai가 알려준 방법을 다 써봤다.와이파이는 정상적으로 켜져있었고테블릿이나 노트북에선 정상적이였는데 유독 핸드폰에서만 안되더라고글 작성을 대부분 핸드폰으로 하다보니 엄청 답답했다.일단 치워버리고 집안일 하다가 점심먹고 나서 눌러보니 되네?해결되어서 마음이 편하긴 하다만 문제가 뭐였는지는 지금도 모른다.

이런 일 저런 일 2026.10.20 16

금목서의 향기

이영춘 가옥 이 집은 개정동 423-11번지 옛 개정병원(開井病院) 본관 동쪽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 경에 군산지역의 대지주였던 일본인 구마모토(熊本利平)가 농장 관리를 위해 지은 별장 주택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개정병원 원장이었던 이영춘(李永春, 1903∼1980) 박사가 거주하였다. 현재는 학교법인 경암학원의 소유로, 2003년 10월 31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건축 당시 조선총독부 관저와 비슷한 건축비를 들여 별장처럼 지었다고 한다. 외부 형태가 당시 유행하던 유럽 주거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평면 구조는 일본식 중복도형을 바탕으로 양식 응접실과 일식 다다미방, 한식 온돌방 등..

이런 일 저런 일 2026.10.2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