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중 나간 길-내소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소사를 방문했다 왜?? 노루귀와 복수초 (수복초나 다른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는 걸 추진 중이란다)를 보러 간 길 맑은 하늘과 대웅전의 처마가 너무 아름다워. 단청이 지워져 가는 고풍스러운 모습이 딱 내 스타일 문창살이 꽃모양이라 유명하다지 홍매화 매화 이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6.03.07
[스크랩] 목포 방문기 ^^* 목포 갯바위 위에 우리 청사모 회원님들 모습이 새겨졌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한 목포 갓바위 바닷가 ^^* 아쉽게도 7개의 전시관이 있는 곳이 월요일이라 문을 닫는 바람에 ~~ 박물관등을 둘러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문화 해설사이신 전영자님의 안내로 갓바위를 비롯하여 삼..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12.18
추억 여행~~ 아주 어릴 적 살았던 서석동 집을 생각나게 했던 게스트 하우스 하룻밤 묵을 집을 찾다가 깜짝 놀랬던 그 곳 사진 많이 닮아있었다. 서둘러 메세지 보내고 ~~예약 가능한지 확인하고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는 바람에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서석동 집은 허물어지고 건물이 크게 들어서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11.11
두번째 단풍구경~~~백양사 가을 가뭄이 얼마나 심한지 장성호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침 운동 같이 하는 팀들이랑 함께 한 단풍구경길.... 맵시 관장님이 운전해 주시고 빨갛게 물든 단풍들 보러 달려갔더니 군데 군데 아직도 푸른 단풍나무잎들이 많았지만 단풍이 아름다운 연못가에서 증거사진들을 찍고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11.07
고창문수사 느닷없이 가게된 곳 정기모임 있는 날이라 가볍게 청암산으로 향했는데 우리 젊은 회원이 콧바람을 쐬러가자고 옆구리 쿡쿡 찔러 한시간 조금 넘는길을 달려갔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탓에 아쉬웠던 문수사 점심 먹고 한우명품관에서 전골로 점심 먹고 찾아갔던 고창읍성 대..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11.03
새벽 눈 뜨기 나이가 듦 아침잠이 많아 늘~~~일찍 일어나는게 힘들 던 내가 오늘 6시도 되기 전에 눈을 떴다. 세상에 이런 일이!!! 하루종일 낮잠도 자지 않고 지금 이시간까지 버티고 있다니.... 일년쯤 전부터 천천히 빨라지더니 오늘은 정점을 찍었다는 것! 이제 곧 7월이다 몇분 후면,,,, 나이들면 입은..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06.30
꽃피는 오월~~ 하나 둘씩 피어나고 있다 간밤에 물 주러 갔더니 새로운 으아리 한송이가 활짝 피어있더라 예뻐라~~~~~ 참 좋다~~~ 어둠속에 환한 빛처럼 피어 있어서 반갑고 인사했다지 서른다섯의 노총각 조카가 결혼한다, 오늘 엄마에게 손 벌리지 않고 오롯이 둘이서 준비한 결혼식 참 대견하고 예쁘..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05.17
오월의 신부 신시도 가는 길에 있는 야미도 이젠 섬이 아니라 육지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름은 야미도 그 산을 다녀오다. 오르막 길도 가파르고 내려오는 길은 계단이 있어서 무릎이 안 좋을까 걱정걱정하면서도 2시간 넘게 오르고 내리고 다녀왔다 멀리는 바다가 보이고 섬이였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