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벽화 그리기~~ 도서관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 중입니다. 하얗기만 했던 허전한 벽면에 생기를 불어 넣는 일을 하고 싶었다지요.. 같이 자원봉사를 해주는 만복엄마님!(닉네임이 그렇습니다.) 같이 작업하겠다고 신청하지 않았던 두 아이~~ 아침에 와선 같이 하고 싶어요~~~를 열심히. 그래서 집에 가서 헌 옷을 입고 와~.. 내손으로 만들기 2009.02.04
내게 주는 새해선물 내가 내게 주는 새해 선물.. 오래 전에 구입해 뒀던 모직천 점퍼스커트로 다시 태어났다... 사실은 부츠를 구입하고 난 다음 맞춰 입을 옷을 여러벌 만들어 봤지만 대 부분 우리 가족들에 의해 퇴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녁에 돌아오면 또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큰 딸은 별 말이 없.. 내손으로 만들기 2009.01.05
남편과 커플룩 2008년 남편에게 준 클스마스 선물~~~ 같이 입을려고 만들었던 니트 가디건->내꺼~ 남편에게 25일 아침에 선물해준 귀여운 니트 가디건 형 점퍼 길이가 약간 짧은 듯 해서 신경이 쓰였는데~~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입고 다녀왔다네요.ㅎ 작은 딸과 까미와 딸기~ 마침 남편의 얼굴은 흔들려 버렸다는 혼자.. 내손으로 만들기 2008.12.27
나를 위한 바지 검정 모직으로 만든 정장 바지... 너무 딱 맞는 탓에 숨을 안쉬고 있는 중이다. ㅎㅎ 높은 구두에 맞춰서 바짓단을 마무리 해야해서 입었다가 내친김에 사진 한장 박았다. ^^* 벨트를 넓게 만들어서 반골반 바지임에도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의 일자 정장바지. 보통때는 상의를 집어넣어 입지 않기 때문에 .. 내손으로 만들기 2008.12.09
리본블라우스 꾸들이라는 바느질 모임 카페에서 공구한 체크 울거즈원단이라 부드럽고 따뜻한 천이다... 앞 뒤판 체크 맞추는 게 일~~ 오래전에 만든 8쪽 모직 스커트와 같이 입어보고. ㅎㅎ 삼각대 세워놓고 구두신고 사진찍기 놀이... 오히려 사진이 흔들리지 않아서 좋긴 하다.. 손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영 어색.. 내손으로 만들기 2008.11.28
연못 만들다~~~ 항상 숙제처럼 남아 있던 옥상의 플라스틱통 연못 겨울이 되기 전에 틀을 만들어 줄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계단 문 만들기와 같이 일을 시작해 놓고 보니 더더욱 더디게만 진행 되었던 일 거기에 왕 초보~~~의 미숙함까지 곁들여져서 엄청 많은 시간과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만들어졌다. 오늘 .. 내손으로 만들기 2008.11.18
작업 중 전지에다가 계획표를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고~~ 주문할 판을 어찌 재단할 것인가 그리고 그리고~ㅎ 오늘쪽 설계도면은 필요한 판 절단하고 남는 판을 이용한 접이식 책상 설계도면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올 겨울내로 만들어 질거다. 이런 준비 과정을 거쳐서 자재 주문~~~하기 주문한 자재가 도착-&.. 내손으로 만들기 2008.11.01
내손으로 만든 가을티 모음,그리고 구절초 이틀동안 부지런히 미싱 돌려 만든 옷들, 천 패턴은 같으나 하나도 같은 모양은 없다. 왼쪽 두벌은 내꺼~~ 오른쪽 두벌은 각각 큰 아이와 작은 아이꺼. 팔이 긴 큰 아이는 시보리를 달아줬다. 미디네뜨란 사이트에서 공구한 천인데 다소 비싸긴 해도 천이 아주 고급스러워 맘에 든다. 검정색은 브라우스.. 내손으로 만들기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