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가디건과 큐롯 모처럼 여러날~~~바느질을 하여 만든 가디건과 큐롯 길게해서 마치 치마처럼 보이는 바지.. 맘에 드는데 무겁다...ㅎㅎㅎ 치렁거려서 그런지... 가벼운 천이 있다면 다시 시도를 해 보고 싶은 디자인.. 입고 앉았다가 찍어서인지 주름이 많이 보이는데.. 가디건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만든 민소매 폴라.. 겨.. 내손으로 만들기 2009.10.12
아~~바쁩니다. 맘도 바쁘고 몸도 바쁘고... 오늘은 주문한 바느질 거리가 도착했고 지난 주에 주문한 직소기가 도착해서 (생일선물로 받은 현금으로 교환했다지요) 오늘 나무 재단했거든요--책상위에 놓을 책꽂이를 만들려고요. 사포질까지 얌전히 해서 목공 접착제를 붙여 놓았습니다. --사진찍을 기운이 없어 패쑤-.. 내손으로 만들기 2009.09.28
틈틈이 만든 또하나의 옷 생활한복입니다. 오랫동안 시간 나는대로 하다가 옷고름 할 천이 부족해서 재 주문 후 오늘 저녁 잠깐 시간 내서 고름을 달았어요. 패턴을 구입해서 생활한복 만들때 많이 쓰는 천연염색 피그먼트천을 이용해서 --조기 아래 쓰다가 말았던 글이 있군요. 확인해보니 거의 한달도 전부터 만들기 시작했.. 내손으로 만들기 2009.09.16
며칠간 틈틈이 만든~~~~틈새 공간 테이블 딸 기숙사에 넣어줄 사이드 테이블 정도 됩니다. 사이즈가 그리 크진 않지만 일일이 판을 자르고 붙이느라 손바닥에 물집 잡혔네요.. 이번 생일 때 직소기를 선물로 달라고 할려다가 까마귀고기를 먹었나~~~까맣게 잊고 있었던 관계로다가 톱으로 일일이 잘랐어요. 무 자르듯 썰어지면 얼마나 좋아~~~ .. 내손으로 만들기 2009.09.16
생활한복 만들기 피그먼트 천연염색 옷감이라는데... 주로 생활한복을 많이 만들고 이불도 만드는 천 생활한복 패턴이 참 이뻐서 구입을 해서 만들기 시작한게 지지난 주 어느날 깃이니 앞 섶이 이뻐서 부지런히 만들다가 그만 소매에서 딱 걸렸다. 긴 소매는 조금 더울 거 같아서 반팔로 했드만 위에 사진처럼 다소 부.. 내손으로 만들기 2009.09.09
만든 건 아니지만 찍사놀이 사랑초~~~ 이삔 녀석-지붕 지킴이 모처럼 해 나온 날~~ 옥상에 올라갔더니 좋단다. 무지 무지 좋아한다...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헥헥거리는 녀석들.. 한 넘은 마마보이라 내 발밑을 고수하고 있느라 사진 찍을 수도 없다. 저 꽃 한무리가 내 손톱두개만 하다... 열심히 꽃을 피웠다.. 장마기간 내내 비 안맞.. 내손으로 만들기 2009.08.01
뭘하고 노느냐고요? 저를 아는 분들이 묻는 질문입니다. 요즘은 뭐하고 노세요? ㅎㅎㅎ 뭐든 내 즐거워서 하는 일이니 노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했드만.... 당꼬 바지 맹글고 버터플라이 니트 흰색 만들고... 증거샷입니다. ㅋㅋ 지난번 만들었던 핫핑크 니트와 같은 패턴인데 한사이즈 줄였습니다. 맨날 크게 크게를 했더.. 내손으로 만들기 2009.07.16
커피 향 나는 소품만들기 갑자기 발동한 욕구로 인해~~톱을 들고 잘랐다 굴러다니는 인삼통과 서랍판재를 합체 돼지표 오공본드를 이용해서 붙여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두개를 만들어 작은 못을 이용해 고정 좋아하는 커피맛이 아닌 인스턴트 커피를 진하게 아주 진하게 물에 섞어 두세번 덧칠해주면 아주 오래된 .. 내손으로 만들기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