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 교복처럼 입고 있는 야상 한참 유행이라 지난번에 만들어 속에 패딩 라이너도 있어서 따뜻하다 공부하고 돌아오던 큰 딸 잡고 입혀 찍으면서 "너 입을래? 했더니만 나한텐 너무 커~~~ 거절당했따. ㅎㅎ 덕분에 요즘 내가 잘 입는다는.... 말 그대로 수십번의 삽질(뜯고 박고 뜯고 박.. 내손으로 만들기 2011.11.25
어제는 건강검진 받기~~~~ 겁이 나기도 하고 귀찮다는 생각도 들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그제 금식하고 어제 받았따. 별 이상은 없단다. 뜻하지 않게 남편이 병원에 오는 바람에 구석 구석 생각지 않던 검사까지 받았다는.... 전복죽 한 그릇 얻어 먹고 건강함을 자축했다 단, 앞으로 고기, 생선, 맥주.. 내손으로 만들기 2011.10.20
르블랙원피스~~ 검정이라 잘 보이지 않아서 원본 원피스를 밑에 추가. 안입은 듯 넉넉하고 편안한 원피스 하나 장만했슈 원단은 큰언니의 협찬!!! 패턴은 천사랑님 르베이지 원피스 패턴을 이용하여 원본보다 치마 길이 늘이느라 삽질깨나 해 댔다는. 결국은 원본대로 만들면서 길이만 .... 원본 원피스 내손으로 만들기 2011.09.02
가방2 그러고도 남은 짜투리천을 모아 모아 만든 또 하나의 가방! 인견이라는 천이 흐들거리는 성질이 있어서 접착심 위에 천을 올리고 다린 후 그 이음새 부분을 지그재그 스티치를 해줬더니 자연스럽게 패치가 완성되더라. 거친 손바느질 솜씨지만 나름 멋을 좀 부린다고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해 주고... 이.. 내손으로 만들기 2011.08.26
자투리 천으로 만든 손가방 하나 바람블라우스 만들고 남은 짜투리를 이용한 손가방입니다. 가운데 부분 이어서 패치느낌이 들도록 미싱으로 박아주고 옆 부분은 퀼팅을 넣어줬어요 가방 부재료는 울 언니 협찬이고요. 가로 30cm* 세로20cm* 폭 6cm 가벼운 핸드폰, 지갑, 안경 정도 넣어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따끈 따끈한 .. 내손으로 만들기 2011.08.24
틈틈이 만든 인견블라우스 한장 손염색한 인견이란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사입는 거 보다야 훨~~저렴하니 뭐. 삼각대가 다른 곳에 있는 관계로다가~~ 사진 찍기 힘들어서리.. 스키니랑 입어야 어울릴 듯... 여름엔 역시 인견이야~~~생각이 든다. 한바퀴 빙 돌면 치마처럼 퍼지는 느낌. 뒷판을 바이어스 재단해서 그런지 뚝 떨어.. 내손으로 만들기 2011.08.01
여름 마 자켓 &블라우스 입고 찍고 싶었는데~~ 불어난 몸매 만큼이나 게으름도 늘고 늘어~~ 마의 성격상 조금 부~~하게 뜨는 느낌이 들어서 입어 말아? 했는데 쌀쌀하게 바람불고 비오는 밤엔 괜찮더라.. 어젯밤 잠시 입고 나갔다 온 터라 자연스런 구김이~ 언니꺼 인견 블라우스랑 바지 만들어 주고 남은 천으로 만든 민소매블.. 내손으로 만들기 2011.07.01
기다림-테라코타 6점의 테라코타 작품을 만들다가 겨우 완성된 작품 하나! 석고를 떠서 만들었는데 다른 작품들은 이후 작업을 못했다지... 포토존에서 한장--아지메 이리 둘러 보고 저리 둘러 보고 딸랑 하나 나왔지만 그래도 좋으네... 요염해 보이나? ㅎㅎ 예전엔 이랬다지 내손으로 만들기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