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기억 그리고 나의 완소원피스,코트 같은 듯 다른 두 옷 왼쪽은 원피스 오른쪽은 외투 같은 골덴인데 본딩처리된 천이고 색상이 다르다 속에 껴입을 수 있는 원피스라 편하긴 한데 뒤집어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는 원피스의 단점을 보완키 위해 오른쪽 옷은 외투로 ~~~ 역시나 편하긴 정말 편해 딱 내 스타일이라는 두모악에.. 내손으로 만들기 2014.02.08
백만년만의 자수 원피스 만들다.. 린넨 바라만 보고 숙성시키기~~~~ 그러다가 패턴 뜨고 재단해 놓고 방치~~~ 그러다가 드디어 재봉질.. 참 오랫만에 들여다 보고 하느라 그동안 몸이 불었었나 보다.ㅎㅎ 가봉해 보니 조금 쬔다. 에고고 뜯고 다시 품 늘리고 다시 바느질하고 좀 더 풍성하게 주름을 줄 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내손으로 만들기 2013.06.01
사진찍기~~연습 중 DSLR 카메라를 장만했다. 갑자기 카메라를 장만하게 된 건 야생화 따라다니다 보니 내 눈에 담아오는 것보다 더 선명한 사진을 갖고 싶어~~~~서 거기에다 날아다니는 새를 찍고 싶어라~~~해서 사실 이번에 여행을 가면서 하나 장만하고 싶다~~~했더만 가장 먼저 찍어본 우리 딸기! 나를 올려.. 내손으로 만들기 2013.01.03
단열 벽지 바르기~~ 아파트에 살면서~~~ 윗풍 때문에 고생하는 건 처음인가 싶어. 측면세대라 그런지 침대 머리맡에서 찬바람이 솔솔 불어 해마다 병풍을 치기도 하고~~ 올해는 단열 벽지라는 게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여러군데 검색을 해본 결과 1M당 6700원 하는 곳에 주문을 했다 넉넉하게 14마를 주문해서~~ 침.. 내손으로 만들기 2012.12.13
무스탕 코트 이옷을 만들던 중 언니 소식을 듣고 일주일동안 내 버려뒀었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나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오늘 이옷을 만들고 나서 다락방을 치울려고 털이 무지하게 날리는 부작용이 있다는..... 큰 딸 만들어 줄려고 했더니 지는 싫다네 그래서 내 옷이 되었다는. 아이.. 내손으로 만들기 2012.11.20
백만년만의 바느질. 그동안도 간간히~~~생계유지형으로 바느질을 하기는 했따 남편 근무복~~작년에 만들어 준 옷을 잘 입는데 딸랑 하나라 열심히 주말이면 세탁해야 해서 이번에는 차이나 칼라 남방으로 만들어 줬다. 가끔 밥 먹으러 시내 나가면서도 입고 나가는 듯해서 몇년 째 변함없는 남편의 사이즈 덕.. 내손으로 만들기 2012.07.07
테라코타2점 지난 학기 동안 일곱점 정도 만들어 겨우 건진 두점! 거칠고 투박한 질감을 표현할려고 했는데 어중간한 느낌으로 마무리되어 버렸따. 석고 뜨기 했던 작품들은 아직 미완성! 언제 완성될 지는 미지수! 여자 두건은 한쪽이 깨어지는 참사를 겪었지만 ㅠㅠ 살아남았다. 샤워 한번 해.. 내손으로 만들기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