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가 깨졌다고 버림받은 거울을
집어들고 왔다...
나머지는 멀쩡한데!
왜 버렸을까?
ㅎㅎㅎ
조기 윗쪽 왼편이 깨진 부분
타일 7000짜리 두장을 이용해서 바꿔보기를
시작~~~~~~
테두리 사이즈를 재서 일단은 테이프로 가려봤다~~
그런데 타일을 바르다 보니 불편해서
뜯어내고~~
타일 줄눈을 넣고~~~~
닦는 중~~~~
짠~~~~~~~
완성!
일단 시도를 해봤더니 그런대로 봐줄만 하군!
아직 얼룩이 보이는 곳은 낼 아침에 닦아줘야지....
타일 이용해서 탁자들을 많이 만드는데..
다소 흠집이 있는 거울이 있을 때 활용해 봐도 좋을 듯하다.....
아직 남아있는 거울이 더 있는데....
타일을 더 주문을 해서 마저 해 볼까 싶어진다...
아직 제 자리를 정하진 못했는데.
안방 들어가는 곳에 해 볼까?
콘솔 하나 장만해봐?
고민 중~~~~~~~~~~~~~~~~~~~~~~~~~~~~~~~~이다
'내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아이의 그림과 할미꽃 (0) | 2008.03.12 |
---|---|
할미꽃 키우기. (0) | 2008.03.04 |
베란다 타일 붙이기... (0) | 2008.02.23 |
가방을 만들다~ (0) | 2008.02.20 |
사과파이 따라하기~~ (0) | 2008.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