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 갈 스커트 두장 사진 찍는 기술이 여~엉 아닙니다. 울 큰딸과 사이즈가 비슷해서 입혀봤더니 이쁘드마는 걸어놓고 찍으니 영 맘에 안드는 사진이 나왔네요. 어릴적 세살 차이의 울 언니랑 무지 무지하게 많이 싸웠었는데 지금은 사이좋은 자매가 되어 있지요. 딸 많은 집 막내딸 하믄 쳐다도 안보고 이쁨도 못 받.. 내손으로 만들기 2006.09.21
아이 기본형 입체패턴 뜨기 도움을 주는 싸이트가 있어서 열심히 아이 패턴을 뜨고 있습니다. 기본형부터 그리고 아이가 모델이 되어서 울 딸이 엄마가 만들어 준 옷을 좋아하게 되면서 덩달아 울 딸 옷 만들어 주는 것이 더욱 좋네요.. 지난 여름옷을 편하다고 자꾸 입는 것이 맘에 걸려서 정말 지 몸에 꼭 맞는 이쁜 옷을 만들어.. 내손으로 만들기 2006.09.13
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여름이 맘껏 놀다가 떠나가 버린 자리 그 자락의 끝에서 늦은 바느질-실크 브라우스 올 봄에 광장시장을 갔다가 건져온 실크 짜투리가 이렇게 브라우스로 만들어졌다. 아주 오래전엔 꽃무늬가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보리 바탕에 저 빨간 꽃이 어찌그리 이쁘던지 살다보니 이렇게 나이를 .. 내손으로 만들기 2006.09.10
아이들 남방형 브라우스 울 딸들 가을 맞이 블라우스랍니다. 거의 쌍둥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2년 터울이지요. 큰아이가 마디게 크네요. 왼쪽이 작은 아이인데 천이 부족해서 배색을 했드만 더 멋스럽네요... 내손으로 만들기 2006.09.10
빨간 원피스와 블라우스 빨간색 브라우스.. 웅이씨가 맘에 들어해서 분양된 브라우스-- 분명 나보다 날씬한 그녀에게 넉넉히 맞은 덕분에 앞 부분에 핀턱을 넣느라 고생해서 딱 맘에 들게 완성을 하고 단추구멍을 뚫다가 쭈욱~~~~~~~나가버렸네 에휴~~~~쪽 팔려! 그래서 간단 브라우스를 한장 더 만들어 요즘 잘 입었지. 앞쪽은 .. 내손으로 만들기 2006.09.01
이 더위에 만든 것 긴 바지지만 안 입은 듯 합니다. ㅎㅎ 천이 두마 정도여서 간신히 한벌 나왔지요 아직 하늘색 남았는데 아까워서 손을 못 대고 있어요.ㅎㅎ 이 디잔으로 하나 더 만들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울 아이들 중국 여자 같다고 하더이다. 큰 딸은 허리끈을 해서 좀 더 날씬해 보이라고 하는데 그런다고 몸매.. 내손으로 만들기 2006.08.08
이 더위에 만들었다우~~ 스트라이프 원단으로 두딸의 민소매 티 두장만들고 역시 체크바지도 두장 만들었지요. 하늘색 원단으로 큰아이는 반바지와 치마 작은 아이 치마바지-편하긴 한데 허리가 크답니다.=맨 아래 사진 그래서 저렇게 배꼽이 보인다지요. 만들어 주자마자 하루 종일 입고 있어서 저리 지저분 합니다만........... 내손으로 만들기 2006.08.08
스트라이프 삼종 세트 -1 울 딸들 바지입니다. 스트라이프를 워낙 좋아해서 작년에 만든 티 지금도 잘 입고 있는데요. 울 딸도 입었습니다. 아이들은 반바지로~~~ 그냥 접어서도 입고 조금 내려서도 입으라고 -장식적인 요소가 강하지요 윗쪽은 울 큰딸 공부하다 잠시 나온 녀석 입혀서 찍었어요. 접는 게 양쪽이 다르게 접혀있.. 내손으로 만들기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