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요리사? 사진의 여인은 요리선생님 오늘 요리강습 갔었다 한달에 한번씩이니 잊을만하면 가는 지라 지난번엔 까맣게 잊고있다가 늦게갔었기에 오늘은 아예 알람까지 맞춰 놓았다지 온국민이 요리사가 되어야할듯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마당에 가서 하는 요리강습이 뭐냐?했드만~~ 동기부여를 확.. 내손으로 만들기 2015.09.09
셀프로 가족사진 찍기~~ 어렵지 않네! 생각만 해 오던 일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마지막 날인데 그제저녁 말을 꺼내놓고는 해~~~말아~~~를 반복하다가 딸들이 씻고 화장하고 옷 고르고 결국은 거실쇼파를 치우고 삼각대 찾고 집안에 조명등 찾아 켜고~~~~ 배경이 되는 저곳 빼 놓고는 어지러운 상황이였지만... 흥분했던 까미랑.. 이런 일 저런 일 2015.08.30
플리트비체~~~ 전 날 저녁식사시간~~~~~~ 은근 소심한 이지 정신없이 구입했던 벌꿀들로 인해 계속 들어야했던 무게 초과 걱정 이를 어쩐다냐~~~~ 틀림없이 짐 부칠 때 초과가 될거야~~~~ 23~~25kg까지는 허용되니까 걱정 말라는 가이드의 말과는 달리 걱정이 태산인 친구님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란다 ..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8.29
보스니아로~~ 해안선 따라 구비 구비 돌아가는 길 그 길 언저리에 있던 휴게소 듣자하니 보스니아는 저렴하단다... 같은 제품임에도 물가가 저렴해서 선물용 구입을 하면 좋대나 어쩐대나 그래서 왕창 샀던 벌꿀 ㅠㅠㅠ 언젠가 분명 여행 tip으로 들었었음에도 저렴한 가격에 눈이 멀어 작은 꿀 8개 (직..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8.27
드브로브닠에서의 한가한 시간들 카메라의 시간을 재 조정을 해 놓지 않아 다음날로 넘어가 버려 스플릿의 추억이 뒤로 넘어갔더라마는 생략하고 지금은 브르로브니크 야경이다 이곳도 역시 꽃누나들의 촬영지로서 유명해진 곳! 일몰은 미처 기록하지 못하고 야경 구경하기 아늑한 포구의 풍경 한장 스폰자궁전 외관 종..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8.20
군산 수제버거집~~~소개합니다. 아이들에게 맡겨놓고 떠났던 여행 후에~~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데리고 간 군산의 새로운 맛집 "커피놀이" 원래는 커피 전문점이였는데 솜씨 좋은 바리스타가 수제버거를 만들어 냈단다. 여러번 오긴 왔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온 건 처음이라지. 군산 근대문화의 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작.. 군산~~~ 2015.08.20
스플릿~~~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어두우니 ~~~빨리 숙소로 돌아갈 생각에 돌아보지 못했던 광장 꽃누나에서 이승기가 비오는 거리를 달렸다던 바로 그 곳이란다. 낮에 봐도 이쁘군 디오클레시안 궁전 을 보기 위해 걷는 중 만난 안내판 곳곳에 이런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곰돌이나 강아지를 든 가이..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8.15
프리모스텐 아주 아주 작은 어촌 마을 프리모스텐 자다르에서 스플릿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성조지 성당 이곳에서 남편이 나를 두고 잠시 홀로 걷느라 짜증이 폭발!!!! 말도 없이 사라짐.... 그래서 서로 사진도 없음.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지만 그때는 뚜껑이 열릴 지경이였다지. 성당 ..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