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이 밝았는디~~~요 워낙 그날이 그날이다 보니 달력도 안보고 살아가는 중..... 올 한해는 다시 아파트 도서관을 맡게 될 조짐이 보이고~~~ 정말 많은 정성을 들였던 곳이라 서운하긴 했었는데 입대위에서 컴퓨터까지 미리 사놓고 연락을 했네.... 생각을 해 볼께요~~~하긴 했지만 7년을 공들였던 공간 그 시간.. 일상~~ 2016.01.01
조삼모사~~~ 오늘 큰 아이 잠깐 내려왔다 서울 가는 길에 먹거리 챙겨줄 겸 세 모녀 움직였다 큰 아이가 가끔 모닝 빵을 먹는 다는 집이 괜찮다길래 브런치 먹을라고 들렸다 그동안 아이가 알고 있었던 정보 브런치를 먹으면 커피가 1000원이라길래~~ 주문하면서 음료수를 주문했더니 서비스라고? 우와.. 이런 일 저런 일 2015.12.30
자이글 이용 닭튀김 샐러드 깨끗한 기름에 슬라이스 한 감자 튀겨내기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기름을 많이 붓지 않고 하는 닭튀김하기 종이호일을 깔고 닭다리살(발골까지 했다는~~) 소금,생강술, 후추로 간을 해 놓은 다음 감자 전분을 입혀 식용유 조금 붓고 기름 묻혀 튀기는 중 닭이 튀겨지는 동안 머스타드.. 이런 일 저런 일 2015.12.25
일상~~~~중 하루 어린 시절 가슴 두근거릴 정도로 기다리고 들뜨던 그날~~~ 언제부터인지 성탄카드며 신년 카드조차 나누질 못하고 그럼에도 카톡이나 메세지에서 넘쳐나는 인사 그 대신 이곳에 선물들 많이 받으세요 ^^* ㅣㅣ 이런 일 저런 일 2015.12.24
드디어~~ 일년간의 무거운?짐을 내려놓았다 신규회원도 늘고 ~~ 모처럼 전원은 아니지만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올 마지막 정모겸 망년회를 가졌다 월명 공원 수시탑까지 걸으면서 소곤소곤 밀린 얘기도 나누고~~ 내년의 계획도 얘기하고 새로운 회장단도 뽑고~~~ 그래 이렇게 또 한해가 지.. 이런 일 저런 일 2015.12.22
[스크랩] 목포 방문기 ^^* 목포 갯바위 위에 우리 청사모 회원님들 모습이 새겨졌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한 목포 갓바위 바닷가 ^^* 아쉽게도 7개의 전시관이 있는 곳이 월요일이라 문을 닫는 바람에 ~~ 박물관등을 둘러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문화 해설사이신 전영자님의 안내로 갓바위를 비롯하여 삼..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12.18
토요일밤의 열기 ㅎ 한달 전 예약하고 손꼽아 기다리던 옴므 공연 군산 예술의 전당에선 연말이면 객석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야한데이트 공연을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임에서 가게 되었는데 옴므 ㅡ이녀석들 정말 대단하더라 아주 반했다^^* 지난번 70ㅡ80 음악회를 보고 노래 배우고 싶던 그 기.. 이런 일 저런 일 2015.12.14
학부모 모임 큰아이 초등학교 1학년때 만났던 오래된 모임 6년동안 쌓았던 일상의 기억 그리고 함께 다닌 여행~~ 그리고 어르신들의 부고를 받았었고 그 시간을 함께 했었던 이웃사촌 한집이 이사가면서 생겼던 공백 그런데 그시간을 다시 만났다 그동안 매달 회비만 모아온지 8년 두세번밖엔 못 만났.. 이런 일 저런 일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