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여인은 요리선생님
오늘 요리강습 갔었다
한달에 한번씩이니 잊을만하면 가는 지라 지난번엔 까맣게 잊고있다가 늦게갔었기에 오늘은 아예 알람까지 맞춰 놓았다지
온국민이 요리사가 되어야할듯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마당에 가서 하는 요리강습이 뭐냐?했드만~~
동기부여를 확실히 주는것 같아 생각보다 즐거웠던 시간
선생님이 만들고~~맛보는 거지만 일단 요리를 먹어보니 감이 확실히 오더라
일상에서 혹은 손님 초대할 때 해 놓으면 어렵지 않을 듯
저녁식사 간단히 하자길래 폼나게 만들어봤다
20분정도면 만들수 있을 듯
볶은 재료 준비하기
아래에 오이 깔고 볶은 표고, 소고기 지단 새싹채소 올려놓고~~
먹음서 저 비쥬얼은 흩어졌지만 한끼 식사로 훌륭
집에 있는 재료로 ~~응용해도
맨 아래 사진이 오늘의 저녁상 일품요리 ㅡ오이선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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