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고 지금 현지 시간은 오후 11시54분 핸드폰 시계는 오전 6시54분 이쪽 시간으로 세팅이 된 줄 착각! 평상시 집에서 일어나던 생체리듬에 따라 일어나서 씻고 머리감고 화장까지 했는데 ㅠㅠ 다시 씻고 자야한다 이런일도 있어야 여행이지~~뭐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8.02
D - DAY 지금은 군산터미널 입니다 인천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네요 인터넷이 안되는 곳이 없으니~~~ 가끔씩 들여다 볼 수는 있겠지요 이 기회에 인터넷 중독 좀 끊어볼까 싶긴 한데~~ㅎㅎ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8.01
여행준비 2 치과엘 다녀옴 스트레스를 받으면 들뜨곤 하던 앓던이 뽑기 오늘은 스케일링 하러 간다 치과는 왜 이리 두려운 곳인지~~ 의자에 눕는 순간부터 두주먹 불끈 쥐고 ~~ 이가 안 좋으니 먹는 것도 시원찮고 시중의 건강상식 중 잇몸 염증이나 치아가 안 좋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말에 겁.. 세상과 만남/크로아티아 2015.07.28
장마비가~~ 진짜 장마인가 보다 어디선가 번개가 쳤는지 천둥소리가 들려 어제까지는 어찌나 짜증나게 덥던지~~~ 땀을 줄줄 흘리고 피곤했었는데 오늘 비가 내리니 습하긴 해도 시원해서 살 것 같아. 이런 일 저런 일 2015.07.23
백만년만에 바느질 날 더울때 뭔일이여~~~~ 그냥 시작한 건 아니고 여행 계획이 있을 때 등산복들 입고 다니는 이들이 많은데 난 평상복이 좋아.... 그러자니 여행철이 되면 급 발동이 걸리는 재봉신... 맘에 드는 시스루용 얇은 천을 구입해서 풍성한 블라우스 한장 만들고 요상한 바지가 유행이길래 따라쟁이.. 내손으로 만들기 2015.07.18
길게 좀 찍어주지~~~~ 전주 덕진 공원 연꽃이 화려하다 온 연못을 다 덮을 정도의 연꽃 꽃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 ㅎㅎ 아이들이 자꾸 놀린다 엄마 기럭지 짧다고 그러든지 말든지 지금 와서 다리를 늘려 놓을 수도 없고 생긴대로 사는게 가장 좋다구~~~ 아이들과 함께 잠시 아주 잠시 걷다가 저녁 먹고 집에 .. 군산~~~ 2015.07.08
일상으로 ~~~ 결론부터~~~ 원하던 바를 이뤘다 그 과정 1 살면서 이런 언어폭력을 당한 적은 기억에도 없다 남성임을 내세워 서슴치 않고 내밷는 말들이라니~~ "남자였으면 한대 쥐어박겠다!" 77세의 고대출신 동대표님의 말씀 부재자 투표소에 앉아 책 보고 있는 내게 하시던 말씀이다. 앞 뒤도 없이.. 이런 일 저런 일 2015.07.04
새벽 눈 뜨기 나이가 듦 아침잠이 많아 늘~~~일찍 일어나는게 힘들 던 내가 오늘 6시도 되기 전에 눈을 떴다. 세상에 이런 일이!!! 하루종일 낮잠도 자지 않고 지금 이시간까지 버티고 있다니.... 일년쯤 전부터 천천히 빨라지더니 오늘은 정점을 찍었다는 것! 이제 곧 7월이다 몇분 후면,,,, 나이들면 입은..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