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출발하면서 켠 만보기 하루에 만보가 넘었네 예쁘다는 뉴욕카페 아침 8시 맛없다는 소문처럼 커피는 별맛이 없었으나 명성 그대로 아름답네.. 아이들이랑 가니 느긋하게 둘러보고 사진도 찍히고 .피아노와 세사람이 연주하는 것도 보고.번갈아가먼서 연주하는 듯 했다. 워낙 이쁘다고 소문이 나서 우리가 나올 때는 빈테이블이 없었다. 멘자라는 곳에서 돼지족발 비슷한 음식 검색해서 남들 먹었다는 거 다 먹어보기~~ 그레이트 홀 둘러보기.. 비슷비슷한 기념품 들이 많았는데 그중 예쁜 부엉이 장식품 하나, 소리 예쁜 종하나. 꼭 맛보라던 포도주..사고 3시쯤 되면 어두어지니 석양을 보러 어부의 요새로 푸니쿨라 타고 1분쯤 올라가 한참 사람들 따라 걷다보니 아기자기 예쁜 성당이 있는 광장이 나온다. 아이들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