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하나가 팔찌를 갖고 왔더라.
나눠 끼고 기념사진 한장
저기 두툼한 주먹진 손이 나.
안부 묻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수다 열심히 떨고...
점심 먹고 산책을 하자~~했는데.
고만 비 때문에 커피숍에서
칠십대 왕언니와 오십대의 친구들..
그리고 나.
동기들..
졸업 후 새로운 일을 찾은 이들도 있고, 팔순 때 전시를 기획하고 열심인 왕언니도 계시고.
참 열심히 사는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 즐거웠다..
나는 뭘하고 살았지?
반성모드..
친구 하나가 팔찌를 갖고 왔더라.
나눠 끼고 기념사진 한장
저기 두툼한 주먹진 손이 나.
안부 묻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수다 열심히 떨고...
점심 먹고 산책을 하자~~했는데.
고만 비 때문에 커피숍에서
칠십대 왕언니와 오십대의 친구들..
그리고 나.
동기들..
졸업 후 새로운 일을 찾은 이들도 있고, 팔순 때 전시를 기획하고 열심인 왕언니도 계시고.
참 열심히 사는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 즐거웠다..
나는 뭘하고 살았지?
반성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