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글라스 케이스 언제 사뒀는지 기억도 안나는 저 똑닥이~~~ 굴러다니던 걸 보면서 안경집을 한번 만들어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시도를 해 봤다.... 처음 바느질을 했는데 각이 안 잡혀서,,,, 뜯고 다시 한번 바느질을 해서 각을 잡았다. 푸른 빛이 좋아서 푸른꽃들로.. 똑딱이 지갑을 만드는 것도 요령.. 내손으로 만들기 2018.07.15
리모컨 부자~~ 세탁기 건조기능이 사망하신 탓에.... 여름철 장마가 다가오면서빨래가 안마를까 봐 걱정 걱정 홈쇼핑을 보다가 세트로 일시불로 하믄 싸다고 블라 블라 블라 그 말에 홀딱 넘어가 구입 뒷베란다에 키 큰 김치냉장고가 버티고 있어 들어갈 자리가 없어 쓸데없는 물건들로 채워진 뒷베란다.. 이런 일 저런 일 2018.07.12
매쉬 가방 가벼운게 좋아~ 오래전 하얀 매쉬가방을 꽤 비싼 값을 치루고 구입한 적이 있었다 얼마나 이뻤던지 낡도록 들고 다녔었는데... 다양한 문양의 매쉬원단도 있다드만 구할 수가 없어 ㅠㅠ 가방이 두개가 아니고 안쪽 가방을 따로 만들어서 합체하는 가방 가방 또 하나는 손잡이가 맘에 안들.. 내손으로 만들기 2018.07.09
자수 백 2 자수가방 2번째 28*17 사이즈 그동안 연습했던 자수들이 눈을 부릅뜨고 난 쓸모있고 싶어~~~를 주장하는 듯 퀼팅은 나뭇잎 모양으로 무정형하게 내가 좋아하는 클레마티스 꽃과 소국 그리고 안개꽃 나비란이 모두 들어있다... 정장에 들고 다닐 백을 계획했는데... 여전히 캐쥬얼한 크로스 .. 내손으로 만들기 2018.06.30
6월말 장맛비 쏟아지기 전 풍경 봉숭아가 이쁘게 피었다 여러해 전 한번 뿌렸던 씨앗들이 이젠 저절로 싹이 나고 자라는 모습 그 중에 붉은 봉숭아는 솎아내 주고 여릿한 저 색들만 남겨줬었다지. 여기저기 싹이 난 걸 모아줬다 저 정도로도 충분하다 여기 저기 나는 것은 브로왈리아도 마찬가지... 봄에 흙을 섞어주니 그런거겠지... 얘들도 너무 잘자라... 그리고 보라색 도라지... 지난 가을에 몇뿌리는 뽑아 구이를 해 먹고 ㅋㅋㅋ 남겨둔 뿌리가 꽃을 피웠다 이뻐 이뻐 그리고 수레국화~~~~ 거름이 부족했는지..... 꽃이 화사하지 않네... 안타깝당 내년엔 좀 더 신경 써줘야지... 고구마~~~줄기로 김치한번 담궈 먹을까~~하고 심었드만,, 줄기가 아직은 많지 않다 고구마나 캐 먹어야 할라나 ㅋㅋㅋ 다행히도 비가 많.. 다락,옥상 이야기~~~ 2018.06.30
6월의 옥상 피어나는 꽃들~ 클레마티스 프레지던스 이아이는 꼭 두번 꽃을 피운다... 뒷쪽의 조금 작은 클레는 피고 지고 피고지고를 반복하면서 제일 오랫동안 꽃을 보여주는 기특한 아이... 죽은 나뭇가지 굵은 걸 화분에 꽂아 지지대 역할을 하게 해줬더니 나름 괜찮게 보여.,, 매화나무가 월동에 실패했는지 잎사.. 다락,옥상 이야기~~~ 2018.06.17
서울 나드리~~ 요즘 빠져지내는 퀼트 그리고 입체자수 내가 좋아하는 네이버블로거의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서울언니랑 만나 전시회로 GO GO 수없이 많은 작품들 중 내가 좋아하는 주보은 작가의 작품만 눈에 띄더라... 내가 만난 블로거는 그리 많지 않지만 ~~~ 우쨌든 내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의 .. 이런 일 저런 일 2018.06.11
카라, 장미, 나비란 수놓기 연습 현관앞의 나비란 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꽃이 너무 청초해 찍어놓은 사진 그 사진 속의 꽃이 천위에 피었다. (8*6 사이즈) 카라꽃이 지기 전에 찍어놓을 걸 싱싱할 때 사진이 없네 카라잎사귀 표현이 다른 이유~~(연습하느라 기법을 달리해 봤더니.... ) (8*6 사이즈) 지인 집에 핀 노란 장미(3.5.. 내손으로 만들기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