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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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발리

한때 신혼 여행지로 유명했던 곳으로 십수년만에 네식구 합체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 덕분에 설정샷을 수백장 찍었나 보다.바닷가엘 갈 때는 원피스를 입어야 한단다. ㅋㅋ우리나라 제주도의 3배나 된다는 발리이틀은 가이드와 함께 사원 둘러보고  물놀이 하는 일정이틀은 자유여행 우리끼리~~데이크루즈 -배를 타고 5시간정도 바다 한가운데서 반잠수함도 타고 워터 슬라이딩도 타고바나나보트 그리고 스노클링점심도 디저트도 모두 해결되는세부녀는 얼마나 잘 놀던지..바닷속 인어들처럼 Goooooood이였다 100점 난 그시간동안 준비해간 책을 보면서 먹으면 안되는 커피를 마시고리버풀에서 아들이 축구선수로 뛴다는 케냐맘과 인근 작은 섬 투어도 다녀왔다말은 통하지 않아도 워낙 활기넘치는 그녀의 스카프 사는 것도 도와주고 ㅎㅎ4..

세상과 만남 2019.08.20

자수 완성품

내가 좋아하는 자수작가 화양연화님의 패키지를 구입했었다 린넨천과 린넨에 프린팅된 자수문양 그리고 가죽 끈이 포함되어 있는~~패키지 지방에선 맘에 드는 천 이나 부자재 구하기 쉽지 않아서 공지가 뜨자마자 얼른 신청했다 내맘대로 수놓고 ,그리고 다른 천으로 스몰백 만들기 가방이 복주머니 형태라 들고 다니기가 참 편하다 가방이 세트로 생겼네~ 요즘 애용 중

죽 쑤기

위가 탈이 났다 스트레스가 심한것도 아닌데~~ 위궤양이라고, 계모임 갔다가 먹은게 잘못됐는지 장염까지 겹쳐~~ 이틀 금식 후 회복식 먹는중이다 사다먹는 죽은 간이 되어있어 부담스러워 본인을 위해서 음식을 했던 기억이 별로 없는데~~ 어쩔 수 없었다 내손으로 만드는게 제일 편해 그동안 단호박 죽,흑임자죽,옥수수죽을 끓였다 하루 세번 어제는 네번을 먹었고 이젠 일반식을 해도 괜찮단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자꾸 하나씩 몸이 힘들다고 한다.주변에서 신경쓰는 것이 미안스러워서 괜찮은 척 해도 안색을 보고 다들 알아채리고 한말씀씩위가 안좋을 때는 뭐를 먹고 뭐를 먹고 어디병원이 좋고.....그말 듣다뵤니 그만 중병에 걸릴 거 같아 ㅎㅎ 속으로만 말했다알아서 할께유~~~~라고 몇주 전 외삼촌의 팔순 모임 88세의 큰..

일상~~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