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유감..... 나원 참~~~ 십년 무사고 기록을 드디어 깨 버렸다 멀리 초록불만 보고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가던 길 불이 바뀌어도 움직이지 않던 앞 차를 고만 들이 받아버렸다는 제가 맨 뒷차였으니 앞차의 앞차도 통과해 버린 신호등 앞... 왜 움직이지 않았을까??? 들이받아라~~고 대기하고 있었나??? 혼자 별 생각.. 일상~~ 2009.06.17
때깔이 다르다....ㅋ 같은 옷인데 이렇게 다른 느낌이 들 수가~~~있나. 모처럼 때깔좋은 니트천을 만나서 기분 좋게 만들기 시작한 니트블라우스. 일명 버터플라이 니트!란다. 윗 사진은 본인이다.. 팔뚝 근육이 장난이 아님.. 맘에 드는 사진을 건지질 못하는 엄마대신 모델 서준 작은 딸 얼굴은 공개하지 말라는~ 그래서 곁.. 내손으로 만들기 2009.06.11
바람불고~~~비오고 천둥치고~~ 무당벌레 한마리가 탐험을 나섰나 봅니다. 화분 위를 걷다가 제 눈에 띄었다지요.ㅎ 봉숭아 새싹들입니다. 어딘선가에서 받았던 씨앗 살짝 뿌려뒀더니 이렇게 이쁘게 모습을 들어냈네요. 하루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이뻐요 옆에는 채송화도 뿌렸었는데 아주 아주 작은 새싹들이 나오다 말곤 하네요.. 이런 일 저런 일 2009.06.03
개들의 나이 개들의 나이 20일:1세 1개월:1.5세 2개월:3세 3개월:4.5세 4개월:6세 5개월:7.5세 6개월:9세 8개월:12세 10개월:15세 1년 18세 1.5년:22세 2년:26세 3 년:31세 4년:36세 5년:41세 6년:46세 7년:51세 8년:56세 9년:61세 10년 :66세 11년:71세 12년:76세 13년:81세 14년:86세 15년:91세 16년:96세 17년:101세 란다 울 까미랑 딸기가 집에 온지 .. 울집 강아쥐들 2009.05.31
이런 일 저런일 어제 다녀온 곳 조기 위에 집 한채, 미륵불 모시는 절 한채 바로 논 바로 아래 아래께에 집 한채 있는 저곳은 논이랍니다. 900평 정도 되는 방위는 나침반이 없어서 확인을 못했고.. 차 한대가 지나갈 정도의 흙도로가 있고 왼쪽 옆으로 조그만 개울이 계곡처럼 숨겨져 있는데 논물 대는 곳과는 경계가 있.. 일상~~ 2009.05.30
옥상 창문 바꾸기~ 이렇게 생겼던 창문을 뜯어내고 틀이 얼마나 작았던지 원래 벽사이를 시멘트로 대충 메꿔놓았더라.. 전기 선하나 빼 놓고... 폼이 마를 때를 기다리는 중~ 울 딸기가 신나게 뛰어 들어온다.ㅎㅎ 창틀을 더 넓게 했어도 좋았을 것을~ 1200*600이였거든 겉에서 보기에는~~ 실제로는 1250*650정도 문이 조금이라.. 일상~~ 2009.05.24
t성묘길 만남 성묘를 가는 길에 들린 오빠집의 분재화분 하나 올케언니가 얼마나 잘 가꿨는지 거목처럼 보이는군. 산소 바로 앞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넝쿨이 만들어져있다. 뭔 귀한 거라는데 나는 모르겠고 큰 언니가 무척 좋아하더라.. 가까이서 찍어 본~~~ 가을이면 조리 빨갛게 단풍이 든단다. 여수 .. 일상~~ 2009.05.2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특별히 그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퇴임후의 모습이나 검찰이 샅샅이 뒤져 흠집을 내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건 사실이다. 그의 업적이나 행적은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의 죽음 앞에서는 다만 안타깝다는 맘이 앞선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였던 그가 본인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였겠.. 일상~~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