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곳
조기 위에 집 한채, 미륵불 모시는 절 한채
바로 논 바로 아래 아래께에 집 한채
있는 저곳은 논이랍니다.
900평 정도 되는
방위는 나침반이 없어서 확인을 못했고..
차 한대가 지나갈 정도의 흙도로가 있고
왼쪽 옆으로 조그만 개울이 계곡처럼 숨겨져 있는데
논물 대는 곳과는 경계가 있슈~
자그마한 산 중턱의 햇빛잘 드는 곳(점심때 갔는데 해가 머리 꼭대기에 있드만요.)
하림이 수학여행 간 사이 달랑 둘이 남아있었던 어느 날 저녁.
두부김치와 국수로 한끼를 떼우고..
드디어 옥상 공개...
조촐하게
부침개,시래기 지짐, 두부김치 , 딸기 소스의 셀러드
그리고 맥주
저녁 늦게까지 조용 조용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지난 일주일
조용 조용 지냈습니다.
미리 약속이 잡혀져 있었던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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