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를 가는 길에 들린 오빠집의 분재화분 하나
올케언니가 얼마나 잘 가꿨는지 거목처럼 보이는군.
산소 바로 앞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넝쿨이 만들어져있다.
뭔 귀한 거라는데 나는 모르겠고
큰 언니가 무척 좋아하더라..
가까이서 찍어 본~~~
가을이면 조리 빨갛게 단풍이 든단다.
여수 앞바다~~~~맑은 바닷물이 너무 이뻤어..
고만 고만 한 울 형제들...ㅎㅎ
한 일년만에 돌아온 조카녀석 인사도 드릴 겸 겸사 겸사 성묘를 다녀왔다..
녀석이 사진을 절대 안찍는다고 빼는 바람에 몰래 한컷 했다지...
아버지 가시던 날은 무척 추웠었지.
지금 생각해도 맘이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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