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일상~~

옥상 창문 바꾸기~

이지222 2009. 5. 24. 19:15

 

 이렇게 생겼던 창문을 뜯어내고

틀이 얼마나 작았던지 원래 벽사이를 시멘트로 대충 메꿔놓았더라..

 

 

전기 선하나 빼 놓고...

 

 폼이 마를 때를 기다리는 중~

울 딸기가 신나게 뛰어 들어온다.ㅎㅎ

창틀을 더 넓게 했어도 좋았을 것을~

1200*600이였거든

겉에서 보기에는~~

실제로는 1250*650정도

문이 조금이라도 더 커질 수 있었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

 

 마감이 이쁘게 되지 않았다.

문틀과 벽과 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시간이 되면 저 부분을 이쁜 나무틀?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드나드는데 지장이 없으니 좋다...

 

조명가게가 문을 닫았더라

벽등하나 사다가 문 위에 붙여주면 금상첨화일텐데...

 

 일 끝내고 말끔히 청소한 옥상이다..

바닥까지 박박 닦았다

맘이 싱숭생숭할땐 청소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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