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겼던 창문을 뜯어내고
틀이 얼마나 작았던지 원래 벽사이를 시멘트로 대충 메꿔놓았더라..
전기 선하나 빼 놓고...
폼이 마를 때를 기다리는 중~
울 딸기가 신나게 뛰어 들어온다.ㅎㅎ
창틀을 더 넓게 했어도 좋았을 것을~
1200*600이였거든
겉에서 보기에는~~
실제로는 1250*650정도
문이 조금이라도 더 커질 수 있었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
마감이 이쁘게 되지 않았다.
문틀과 벽과 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시간이 되면 저 부분을 이쁜 나무틀?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드나드는데 지장이 없으니 좋다...
조명가게가 문을 닫았더라
벽등하나 사다가 문 위에 붙여주면 금상첨화일텐데...
일 끝내고 말끔히 청소한 옥상이다..
바닥까지 박박 닦았다
맘이 싱숭생숭할땐 청소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