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저녁하늘입니다.
지붕선이 멋있습니다.
먹기 위해 상추를 따서 씻는 남편
퇴근하자 마자 옥상으로 올라오라는 엄명?을 받잡고
상추를 따는~~
아빠~~
언제 올겨~~
마냥 넋을 놓고 기다리는 둘째
이 사진 올리지 마요`~~~했는데 올린다.ㅋ
그려 좋기도 하겠수~~`
쌍 V를 그리고 있구만요.
조촐하기만한 식탁이지만 바깥공기 마심서 저녁을 먹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라우~
군산분들 혹 이 얼굴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도 해 주셈~
아이들과 밤하늘 보면서 오붓하게 이야기 나눌려고 수박 들고 올라간 시간이 밤 10시
갑자기 들려오는 낮선 남자목소리에 경직 된 세 모녀...
근처 맥주집이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고
캔을 사들고 지인과 함께 등장한 남편
덕분에 파장하고 내려왔네요.
이젠 야외 맥주집으로? 변신해야할 때인가 봅니다.
맥주 드실분~~~~
사들고 오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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