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직 남아있는 일정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틀만 더 하면 얼추 끝날 모양이다. 하고 잡이~~~가 내 일을 못하고 있었더니 몸살이 날 지경이였다지... 월급받는 것도 아님서 뭔 일이 이리 많은겨 불협화음도 있었고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봄 날을 맞이하고 싶다. 그래서 이번 일요.. 일상~~ 2010.03.18
세상에 이런 일도??? 있다 신학기가 되어 학교의 두발 검사가 실시 될 예정이라는데 개학하면서 자른 머리가 너무 길었다나? 기숙사 들어가기 1시간 전 미장원이 문을 다~~~닫았다고 울상이 된 큰 아이 집에서라도 잘라야한단다. -모범생~~~~티를 내는군! ㅎㅎ 작은 아이가 보자기를 찾아서 들고 가고 내 바느질 가위를 가져왔다 .. 일상~~ 2010.03.09
아이들은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 지난 겨울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방을 바꿔줬다. 큰 아이 방은 확장을 하여 우리집에서 가장 큰 방이였는데 기숙사 들어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음으로 작은 아이가 욕심을 내기에 바꿔줬던~~~ 그 방을 작은 아이는 책장을 이용해서 둘로 나눠주라고 하더라 방이 너무 커서 허전하니 나누고 싶.. 내손으로 만들기 2010.03.05
기분 좋은 날/!!!! 봉사활동! 지난 8개월 동안의 활동을 끝내고 신학기를 맡아 2기 회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지. 이번엔 인원을 줄여서 20여명만을 뽑기로 했는데~~ 두번의 교육을 받고 나니 딱 두명만 빠졌군. 사진 쵤영 마치고 예비신입회원들 보내 놓고 나서 우리 회원님들이 갑자기 부르더라고. 회장, 총무, .. 일상~~ 2010.02.27
휘리산~~~아니 희리산이다.ㅎ 일요일 아침~~~~ 산사랑 모임에서 지난 송년 설산 산행 이후 첫 산행 ~~ 첫 구간 1시간 정도는 목에서 숨소리가 하악 하악~~~ 쌕 쌕 거릴 만큼 힘이 들더라.. 카메라를 꺼낼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 거의 두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휘리산 정상 우리보다 쬐끔 앞서 가던 산행팀들이 아이스박스까지 챙겨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0.02.22
갱년기? 추위를 많이 타는 관계로 내복 입고 일상복 입고 조끼를 입고 일을 하다 보면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땀까지 삐질거리고 덥다! 그래서 내복을 벗고 일상복만을 입으면 춥다! 조끼를 조금 두꺼운 것을 바꿔 입어보지만 춥다 다시 내복을 입는다. 덥다...... 이런 일이 하루 종일 반복된다. 세상에 내가 한 .. 일상~~ 2010.02.15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이지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6년 06월 22일 개설하신 후 1330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330 개설일 2006년 06월 22일 오후 11:20 이었습니다. 첫 글 내가 자고 싶은 공간 / 2006년 06월 22일 오후 11:27 첫 댓글 이지님 "의자위에 있는 넘들은 울 까미와 딸기 슈나우저 남매랍.. 이런 일 저런 일 2010.02.12
모녀가 함께 떠난 일박 이일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고~~ 울 딸이랑 단 둘이 떠난 것도 아니고. 전북 전주 근교의 안덕마을로 무려 16명의 여고생과 그 엄마들16명이 함께 떠났습니다. 상추 씻고 마늘 썰고 조개도 굽고 고기도 굽고 다 큰 아이들이랑 캠프를? 맞아요. 초딩도 아니고 여고생들이랑 떠난 캠프 조기 보라색 조끼를 입은 이..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