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아있는 일정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틀만 더 하면 얼추 끝날 모양이다.
하고 잡이~~~가 내 일을 못하고 있었더니 몸살이 날 지경이였다지...
월급받는 것도 아님서 뭔 일이 이리 많은겨
불협화음도 있었고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봄 날을 맞이하고 싶다.
그래서 이번 일요일엔 강화도 마니산으로 산행을 간다!!!
걷기 좀 많이 하라고 하는데
이번 주 내내 걸어다닌 적이 거의 없음!
강화도 산행 기대 된다.
물론 아이들을 놓고 가야한다는 것도 조금 걸린다.
울 작은 딸 불만이 터지기 일보 직전!
엄마는 맨날 바빠서 나 데리러도 안오고~~~
집에 와도 없고~~~
그래~~ 미안해.
다음 주 부터는 네가 집에 올때 항상 집에 있을거야`~
지켜질 약속이였으면 좋겠다.
나도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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