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이렇게 독한 것인지~~~~
어제는 숨만 크게 쉬어도 기침이 나오는데 온몸이 아프더라....
별로 반갑지 않은 손님~~
링겔 맞고 소염제 주사 한대 맞고 밤새 낑낑 앓다가 일어났다.
몸살기운처럼 온 몸이 쑤시긴 한데
집안이 폭탄 맞은 것처럼 어지러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내복까지 다시 챙겨입고
치웠다~~~~~~~~대충!
뜨거운 보리차 한잔으로 커피를 대신하고 있다.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
이불은 남편이 널어주고.....
(병균이 득실 득실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섷)
오늘이 가고 나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야지.
오는 것도 반갑지 않고 가는 건 무지 무지 반가운 감기..
빨리 갔으면 좋겠다, 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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