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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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원래 성격이 그렇지만 깊이 생각하는 것을 못 합니다. 일단은 내가 좋으면 남들도 좋으려니~~~~ 내가 느끼는 것을 타인들도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저라는 사람이 단순하고 다혈질이고 ... 제가 저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뭐든지 담아두질 못합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담아두기도 합니다. --너만 알고 있어~~~하는 말에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입을 닿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입을 다물고 있는데.... 내가 지키는 그 일에 대해 다른 이들이 말을 할 때 누구가 그랬는데~~~~말하지 말라고 하드라~~~면서.... 황당합니다. 난 나를 믿고 그리 깊은 이야기를 했을 때는 참으로 소중한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심한 좌절을 겪습니다. 오히려 난 그런 일을 막기 위해 노력했는데 말이지요.... 떠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