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연습 중~ 편집 프로그램 찾는데 1시간 편집하는 법을 찾는데 1시간 오전 시간이 다 날아가 버렸다~~~ 이 영상은 울 아그들이 집 보면서 찍어 놓은 것들~~~ 사실 있는 줄도 몰랐다.. 동영상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다... 울집 강아쥐들 2007.09.15
비오는 날~~ 동영상을 어찌 올리나? 궁금해서 시도를 해 봤다.... 비가 쏟아지는 밤-오늘 아이 데리러 갔다가 혼자 다시 나와 비 오는 거리를 ~~~ 나름 재밌네. 카테고리 없음 2007.09.14
하림이의 그림 연극~ 동영상을 찍고 올리는 것을 연습할려다가 찾은 ~~ 울 작은 아이의 연극 바람과 구름의 이야기 언제 찍었는지 나레이션, 그림 연출, 등등이 모두 작은 아이의 작품! ㅋㅋㅋ 짧지만 재미있다.... 내용도 엉성하고 그림도 유치하긴 하지만~~ 카테고리 없음 2007.09.14
꽃~~ 꽃~~~~~~~ 어제 작은 아이가 학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수줍게 내밀은 꽃이다. 뭔일? 사십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선물보다는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딸이 되어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용돈을 받자 마자 어디로 쓰는지도 모르는 아이가 그나마 꼬불쳐뒀던 것으로 사.. 카테고리 없음 2007.09.11
우리는 육남매~~~ 울 오라버니랑 올케 언니~~ 여섯 남매가 모이는데 따라 온 올케언니 우리가 모두 7남매처럼 여겨진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 사진 찍느라 본인은 없지만.... 맑은 물~~ 세수를 해 봤는데 얼굴이 너무나 부드러웠다... 나랑은 13살 차이가 나는 큰언니 나이가 육십이 가까워지.. 일상~~ 2007.09.09
며칠 후면~붙박이 장이 들어온다... 다락에~~~ 장 설계도면 그리고 사이즈까지 꼼꼼히 그려넣고. 책상과 책장들과 그리고 서랍형 장이 들어온다, 그리 되면 이사한지 8개월여만에 다락이 정리가 되겠지? 그 동안 창고처럼 지저분 했던 공간이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오랜 시간동안 시공사측과의 실랑이도 소용이 없다. 안해준다고 버티는데.. 카테고리 없음 2007.09.03
덥다~~해질 무렵 해가 갈수록 더 더운 듯 느껴진다. 맹장도 없고 편도선도 없고 몸에서 뭔가를 조절해 주는 내장기관을 다 떼어내버린 탓인가? 하루종일 온 몸이 불덩어리를 안은 듯 펄펄 끓는다... 젊음 탓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이것이 갱년기 증상이라면~~~~~~~~~~~ 지금 현재 하늘 모습이다., 오후 6시쯤이였다. 사.. 일상~~ 2007.08.27
시골집 풍경 몇년 전까지 우리 식구들의 휴가지였던 큰 언니네 시골집~~~ 봄, 여름, 가을,겨울. 시간이 없을 때는 토요일에 가서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곤 했었는데. 울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2년 전까지 이곳이 제 2의 친정이 되어주었던 곳이다. 심지어는 우리 까미랑 딸기--슈나우져--까지 데리고 다녔던 곳. 아버지.. 일상~~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