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자와 한판 했어요... 오늘 저녁때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 아이들이랑 저녁 먹으러-남편이 회식 있다고 해서리-나가다가 잠시 길을 헤매는 중 뒷차가 갑자기 빵!!!! 그러더니 눈을 부라리면서 제차 뒤에 바짝 갖다대는 겁니다. 그러더니 제 진로를 방해하면서 차를 세우네요. 아줌마 운전할려면 제대로 해! 길도 모르면서 그.. 일상~~ 2007.10.09
언니에게 갈 원피스 아이가 돌아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넘의 카메라가 오작동을 한다~ -시험이 시작된 것-- 그제부터 꼼꼼히 만들었다. 내가 입을 것이 아니라서 더 신경이 쓰인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 44사이즈 울 두 딸들에게도 맞는다. 단지 쥬니어와 성인패턴의 차이로 다소 크다는 느낌-울 아이들에겐. 그래도 작은 .. 카테고리 없음 2007.10.08
추수를 합니다.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지난번 올렸던 비 피해를 입은 논을 콤바인이 와서 밀고 있네요..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들려와서 베란다에서 내다보니~~ 길게 한줄을 만들어 들어와서는 저리 쉽게 베어내고 있군요... 예전에는 새참을 먹어가면서 여러명이 모여서 베어냈을 일을... 화창한 날씨여서 그나마 .. 카테고리 없음 2007.10.06
방석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방석을 만들었다... 모두 네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반복되는 작업을 싫어하다보니 겨우 세장만 완성이 되었다 나머지 한장은 언젠가 만들어질 때까지 숙제로 남겠지? 네 귀퉁이 아귀 맞추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시행착오로 한장은 뜯고 다시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윗쪽에 흰.. 내손으로 만들기 2007.09.30
9월 마지막 일요일 마지막 일요일 비가 올듯 잔뜩 찌뿌린 하늘을 보면서 날씨도 서늘한 것이 산책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등산화까지 챙겨 신고 집을 나섰다 길도 없는 작은 야산을 한바퀴 돌아보자~~하고 나섰는데... 곳곳에 잘 손질된 밭으로 배추, 생강, 대파, 고구마, 등등이 가꿔져 있었다. 세상에 길.. 카테고리 없음 2007.09.30
가을 달과 논 추석 지나고 몸이 별로 개운치 않다.. 남들처럼 스트레스 받을 일도 거의 없는 사람인데... 감기 몸살에 며칠을 운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중이다... 사람 참 시원치 않게시리... 밥을 제대로 못 먹는다고 죽집에서 전복죽을 사다 준다... 돈은 남편이 내고 배달은 울 둘째가... 던져주고? 학원엘 갔다. 텅.. 카테고리 없음 2007.09.28
까미와 딸기 동영상을 찍는 연습을 하면서 울 까미--한 등치합니다. 뭘 주워 먹는지 항상 입가가 장비처럼 산발~~~ 딸기는 얌전한 요조숙녀 같은 모습~ 울집 강아쥐들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