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 빈탄- 클럽메드에서 삼박을 마치고 나오는 길 돌아오는 길은 내 내 화창했다. 아이들이 컵라면을 먹고 싶다기에 배 에서 컵라면 두개를 먹어치웠다. ^^* 중국산이라던 컵라면 왕뚜껑, 신라면이라는 글씨가 선명했다... 맛이야 라면 맛이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기로 하고 지하철을 탔는데~~ 환승지.. 세상과 만남 2008.01.21
인도네시아 빈탄-클럽메드에서의 멀쩡했던 날씨가 빈탄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먹구름과 함께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다 불과 30여분만에 말짱하게 개인 얼굴을 하고 있네~~ 스콜이란다.. 인도네시아 빈탄 섬 클럽메드 입구의 독수리 동상 클럽 메드의 GO들이 나와 도열해서? 환영인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그들은 클럽메드.. 세상과 만남 2008.01.20
겨울에 떠난 여름 휴가~~ 새벽에 군산에서 출발~~ 공항 도착 9시 30분 워낙 시골이라 그런지 공항으로 가는 차편이 딱 맞는 것이 없어서 일찍 출발할 수 밖에 없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가방들을 끌고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여유롭게 로비를 걷다가 베니건스 앞에서 차를 한잔씩 했다... 아이 챙겨주고 늦게 나타난 친구와 수.. 세상과 만남 2008.01.20
여행갑니다.^^* 남편과 강아지들을 두고 저희 세모녀만의 여행을 떠납니다. 오래전 멀리간 친구와 함께 더 멀리간 친구가 있는 곳으로~~~ 그리고 휴양지에서 며칠 보내고 돌아올려고 합니다. 지난 일년 넘는 시간 중 어려웠던 부분들을 다 보내고 머리를 비운채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 많이 찾아오시는 .. 세상과 만남 2008.01.13
일당 7만 5천원짜리~~ 일을 맡았다~ 일감을 준 업주는 남편~ 포를 만들어 달란다... 초록색 옥스포드지 20마를 주문하면서 내가 쓸 5마를 추가해서 구입하고 --물론 청구 금액에 포함 ㅋㅋㅋ 재료비 8만 5천원 어제 저녁 재단했더니 세장이 부족해서 갖고 있던 천을 잘라 채우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간간히 식사준비.. 일상~~ 2008.01.04
첫눈이 징하게 내린다... 좋단다~~~~~~ 눈오는 옥상에 올라가 �들끼리 놀 던 일요일 아이들이 찍은 건너마을 사진-일요일 시체놀이를 했나보다.. 나는 새벽까지 얘기하고 떠너 보낸 허전함을 잠으로 달래고 있는 사이 녀석들은 옥상에서 저리 놀았군.. 카메라에 담겨 있는 아이들~~ 한폭의 그림--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다... 일요.. 일상~~ 2007.12.31
[스크랩] 새해 복 마니 받으셈 지금 현재 저희 집 앞입니다. 눈이 엄청 내리고 날리고 있네요 어릴 적 마음과는 다르게 눈이 오면 걱정부터 했는데~~ 눈이 덮어준 것 처럼 2008년엔 좋은 일만 보이면 좋겠습니다.^^* 일상~~ 2007.12.31
친구가 온다~~~~~~~ 대학 1학년때부터 어울려 다니던 우리 셋! 삼학년땐 둘이 추가되어 다섯이 되었지만.... 이번엔 셋만 모이게 되었다... 어린 시절 우리들은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았을까... 끊임없이 뭉쳐다니느라 각자 연애사업할 시간조차 없었던~~~ 학교와 집과 그리고 영다방~~ 지금 생각해도 촌스럽기 그지 없는 영다.. 이런 일 저런 일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