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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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를 합니다.

이지222 2007. 10. 6. 15:55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지난번 올렸던 비 피해를 입은 논을 콤바인이 와서 밀고 있네요..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들려와서 베란다에서 내다보니~~

길게 한줄을 만들어 들어와서는

저리 쉽게 베어내고 있군요...

예전에는 새참을 먹어가면서 여러명이 모여서 베어냈을 일을...

화창한 날씨여서 그나마 보기 좋습니다.

지난 번 묶어놓은 벼들은 무시를 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면

쓰러졌던 벼들은 그냥 버리는가 봐요...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동영상 보시면서도 시끄러우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