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지난번 올렸던 비 피해를 입은 논을 콤바인이 와서 밀고 있네요..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들려와서 베란다에서 내다보니~~
길게 한줄을 만들어 들어와서는
저리 쉽게 베어내고 있군요...
예전에는 새참을 먹어가면서 여러명이 모여서 베어냈을 일을...
화창한 날씨여서 그나마 보기 좋습니다.
지난 번 묶어놓은 벼들은 무시를 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면
쓰러졌던 벼들은 그냥 버리는가 봐요...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동영상 보시면서도 시끄러우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