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잔치! 그리고 불장난 국화~~~~가 활짝 피었다.. 시간 순으로~~ 자꾸 올라오는 국화 싹을 모아~~ 사과궤짝에 모아 뒀더니 저리 풍성하게 자랐다 화분이 볼품없어도 때 모르는 봉숭아~~ 붉은 색 빼고 모아뒀던 씨앗에 물이 들어가 그만 화분에 부어버렸는데 저렇게 풍성하게 때를 모르고 자라서 꽃을 보여주네. 참 .. 이런 일 저런 일 2012.10.15
컴퓨터 바꿨어요 그동안 참 답답했어요 일주일 넘게 컴퓨터를 제대로 못하고 딸내미 노트북 빌려쓰자니 아니꼽고 더럽고 치사하게 비번이 걸려있어서 일일이 부탁을 해야했고 늬들 엄마꺼 컴텨 쓰지마! 엊그제 태풍이 온다고 그 난리 난리도 아니게 방송을 해댔는데 언젠가 왔던 곤파스랑 비슷 조금 큰 .. 이런 일 저런 일 2012.08.29
2012년 3월 4일 오후 08:25 고쳐놔~~~~ 아이 데려다주러 나가면서 남편이 말한다 뭘? 컴퓨터가 이상해~~ 오후 내내 해봐도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는... 이상한 프로그램이 깔렸나? 아닌데.... 인터넷 화면이 강제로 꺼지는 거다. 틀림없이 바이러스 먹었나 본데??? 안철수 바이러스 센터에서 다운 받은 V3를 해봐도 안되.. 이런 일 저런 일 2012.03.04
졸업식 12년동안~~~~ 큰 말썽없이 모범생으로 학교 잘 다니고 즐겁게 보낸 큰 아이가 졸업을 했다. 아이 옆에 서니 웬 달덩어리가 하나 뜬 것 같아~~~ 꽃다발도 빌려서 찍었다는 ㅠㅠ 작은 아이가 와서 같이 있었는데 사진 찍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한사코 빼는 바람에 내 핸드폰엔 우리 둘이.. 이런 일 저런 일 2012.02.07
고드름 지난 밤에 비가 오다가 눈이내리더니 주렁주렁 고드름이 열렸더라. 뚝 따서 한입 맛보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ㅠㅠ 낮의 햇살에 녹아내리네.. 이런 일 저런 일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