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이 여유롭다.지난 주까지 완성하고자 했던 코스프레 의상 완성했고, 소품때문에 머리 쥐어짜다가 교수님에게 SOS 단박에 해결되었다.진즉 여쭤볼 걸 그랬다.생각보다 무게가 나가긴 하지만..(패션쇼가 끝나기 전이라 공개는 못함)아마추어이긴 하나 가끔 행사가 있어 이렇게 준비를 합니다.큰아이의 원피스를 본 작은 아이언니 결혼식에 입을 옷을 만들어 달라고..쇼핑몰 사진을 보내왔다..한달동안 원단 고르고 구입하고 천이 맘에 안들어서 세번을 재구입했다..100%는 아니나 색이 괜찮다해서 만드는 중...오늘 오후쯤이면 완성될 듯 하다이번 연휴에 와서 입어보겠다, 하니 해야한다.근데 왜 한가하지?일단 가봉 준비해놨으니 본바느질만 하면 되거든..내일은 맛사지하러간다. 친정엄마가 이쁘면 뭐하나 싶었는데 주변에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