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피나타와 방학에 대해 토요일 오후 아이책 사러 나갔다가 허탕을 치고... 길 나선 김에 꽃 농장에 들러 집어온 피나타. 작은 꽃이 마치 별처럼 생겼다. 처음 나온 계량종이라는데 제법 비싸네... 작은 화분 하나에 15000원 대품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 인테넷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 사진처럼 풍성한 넘이 그리 한다는데. 울집.. 다락,옥상 이야기~~~ 2009.03.02
바람소리~(후기도) 바람이 문을 잡고 흔든다. 휘파람도 불어제낀다... 길가의 나무허리가 휘겠다.. 창밖의 풍경은 아직도 겨울인데 바람이 모질게 불어대는데도 차갑지가 않은 것을 보면 봄이 가까이 있는가 싶다.. 이번주엔 아이가 졸업을 했고 핸드폰이란 넘 때문에 한바탕 난리를 했고... -이제 고등학생인데 왜 안사주.. 다락,옥상 이야기~~~ 2009.02.13
철 모르는 녀석들 철모르는 천리향이 꽃을 피우네요.. 향기가 가득합니다. 두그루 3500원씩 주고 산 키작은 천리향이 오늘 아침을 향기롭게 해요.. 여러분에게도 향기를 보내드립니다 철 모르는 넘이 또 하나 있어요. 국화입니다. 작년 가을 내내 이쁜 꽃을 보여주던 국화가 또 꽃을 피우네요. 역시 키가 10cm도 안되는데..... 다락,옥상 이야기~~~ 2009.02.04
기타 가을임을 느끼게 해 주는 베란다의 국화 작년 마트에서 선물로 주는 국화를 받아다가 잘 보고 베란다에 묻어뒀던 국화 잘 크길래 화분에 옮겨 꽃봉오리를 가지에 하나만 남겨두고 시간 나는대로 따 줬더니 저리 크고 이쁜 꽃을 피웠다.. 내가 좋아하는 흰색 꽃 들 대부분 비슷한 생김새 마가렛도 그렇.. 다락,옥상 이야기~~~ 2008.11.07
꽃이 핀 도라지... 이 녀석들 컴퓨터 의자를 뺏어서 이리 낮잠을 즐긴다. 바로 곁에서 난 컴퓨터를 하는 중~~~ 이제 다섯살이 된 남매. 무슨 인연인지 남편과 생일도 같다. 시월이 다가고 십일월인데... 우리집 주책맞은 도라지~~ 일주일 전부터 꽃 피울 준비 중이였다... 이렇게 활짝 지금은 세 송이가 피어있다... 세월이 .. 다락,옥상 이야기~~~ 2008.11.01
배추꽃~ 이렇게 텅 빈 자리를 채웠던 그때.. 한여름 뙤약볕에 땀흘리던 농부아저씨 이렇게 튼실하게 채웠습니다.ㅎ 보너스 봐주나 안봐주나 끊임없이 피고 지네요. 총42포기~~~~김장 담글 때까지 잘 커라~ 빼곡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이리 이삔 배추꽃~ 항아리 위에서 이리 늘어져라~~~ 크는 걸 어찌 분갈이를 해.. 다락,옥상 이야기~~~ 2008.10.20
옥상텃밭 물 청소를 깨끗하게 해 준 탓에 죽어갔던 부레옥잠화가 다시 번식해서 이리 꽃을 피웠습니다.^^* 다락방 유리창 밑에 놓여있는 임시 연못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벽돌을 쌓아 저 플라스틱 모습을 숨길려고요... 뒤쪽 지붕 밑에 임시로 만들어준 조그만 화단에 심어 높은 배추들~ 앞쪽에도 있는데 못찍.. 다락,옥상 이야기~~~ 2008.09.22
옥상에서 노는 재미~~~고추 마지막 수확 지난 여름 내내 맛있는 고추를 제공해 주던 옥상 텃밭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고추 수확을 했지요. 울 강아지들 엉덩이가 보이는 군요. ㅎ 신나게 달려다닙니다. ^^* 아래에 보이는 비닐에 저 고추가지들을 담아뒀습니다 햇빛 좋을 때 말려서 흙으로 돌아가라고~~~ 할려고요. 다 뽑고 걷어드린 고추들입니.. 다락,옥상 이야기~~~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