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텅 빈 자리를 채웠던 그때..
한여름 뙤약볕에 땀흘리던 농부아저씨
이렇게 튼실하게 채웠습니다.ㅎ
보너스
봐주나 안봐주나 끊임없이 피고 지네요.
총42포기~~~~김장 담글 때까지 잘 커라~
빼곡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이리 이삔 배추꽃~
항아리 위에서 이리 늘어져라~~~ 크는 걸 어찌 분갈이를 해줘야 할지 모르겄습니다.
금방이라도 벽을 채울 기세입니다.
겨울에도 이대로 잘 클른지
콘답서스..
사랑초
키만 크게 웃 자라 있는 걸 싹뚝 잘라줬더니
이리 이쁜 꽃과 함께 화단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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