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청소를 깨끗하게 해 준 탓에
죽어갔던 부레옥잠화가
다시 번식해서 이리 꽃을 피웠습니다.^^*
다락방 유리창 밑에 놓여있는 임시 연못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벽돌을 쌓아 저 플라스틱 모습을 숨길려고요...
뒤쪽 지붕 밑에 임시로 만들어준 조그만 화단에 심어 높은 배추들~
앞쪽에도 있는데 못찍었어요....
지난번 고추 심었던 통에도 싱싱한 배추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총 50폭을 심었는데
오늘 세어보니 42폭이 자라고 있네요.
솎아내야 할만큼 빽빽한 느낌~~~
남편이 시간 내서 솎아준다고 하네요.
어제는 고추 10근을 닦아놓았습니다.
벌서부터 김장 준비에 들어간 느낌.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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