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옥상텃밭

이지222 2008. 9. 22. 15:14

물 청소를 깨끗하게 해 준 탓에

죽어갔던 부레옥잠화가

다시 번식해서 이리 꽃을 피웠습니다.^^*

 

 다락방 유리창 밑에 놓여있는 임시 연못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벽돌을 쌓아 저 플라스틱 모습을 숨길려고요...

뒤쪽 지붕 밑에 임시로 만들어준 조그만 화단에 심어 높은 배추들~

앞쪽에도 있는데 못찍었어요....

지난번 고추 심었던 통에도 싱싱한 배추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총 50폭을 심었는데

오늘 세어보니  42폭이 자라고 있네요.

 솎아내야 할만큼 빽빽한 느낌~~~

남편이 시간 내서 솎아준다고 하네요.

 

 

어제는 고추 10근을 닦아놓았습니다.

벌서부터 김장 준비에 들어간 느낌. 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