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모르는 천리향이 꽃을 피우네요..
향기가 가득합니다.
두그루 3500원씩 주고 산 키작은 천리향이 오늘 아침을 향기롭게 해요..
여러분에게도 향기를 보내드립니다
철 모르는 넘이 또 하나 있어요.
국화입니다.
작년 가을 내내 이쁜 꽃을 보여주던 국화가
또 꽃을 피우네요.
역시 키가 10cm도 안되는데...
가을도 아닌데
남향이 따뜻하긴 한가 봅니다.
철모르는 우리집 나무들~~
우리집 강아지 딸기입니다.
아이들이 찍은 심심풀이 사진이예요.
누가 더 이쁜가요? ㅎㅎ
심심한 시간을 이렇게도 보내는가 봅니다.
'다락,옥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벤더 피나타와 방학에 대해 (0) | 2009.03.02 |
---|---|
바람소리~(후기도) (0) | 2009.02.13 |
기타 (0) | 2008.11.07 |
꽃이 핀 도라지... (0) | 2008.11.01 |
배추꽃~ (0) | 2008.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