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철 모르는 녀석들

이지222 2009. 2. 4. 11:11

 철모르는 천리향이 꽃을 피우네요..

향기가 가득합니다.

두그루 3500원씩 주고 산 키작은 천리향이 오늘 아침을 향기롭게 해요..

여러분에게도 향기를 보내드립니다

 철 모르는 넘이 또 하나 있어요.

국화입니다.

작년 가을 내내 이쁜 꽃을 보여주던 국화가

또 꽃을 피우네요.

역시 키가 10cm도 안되는데...

가을도 아닌데

남향이 따뜻하긴 한가 봅니다.

철모르는 우리집 나무들~~

우리집 강아지 딸기입니다.

아이들이 찍은 심심풀이 사진이예요.

 누가 더 이쁜가요? ㅎㅎ

 심심한 시간을 이렇게도 보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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