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꽃들이~~과 흰꽃들 한여름처럼 뜨거운 6월~~ 그 속에서도 꽃은 피고 지고~~~한다. 아침에 물 주고 나서 한컷씩 기념 사진 박아주고 으아리 송엽국, 골무꽃까지~! 브로왈리아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예년에 비해 푸짐하지 않지만 그럭 저럭 잘 자라고 있는 중 옥상 이짝 저짝~~ㅎㅎ 옥상 방수공사를 대대적.. 다락,옥상 이야기~~~ 2014.06.09
시간은 자꾸 가는데 글쓰기도~~~~ 추억 만들기도~~~ 시들하다~~~ 여행을 잠깐씩 다녀왔음에도 너와 나의 무탈함에 감사하는 것도... 많이 미안한 시간들. 내일 모레~~ 금방 선거일이 다가온다는데도 맨날 보던 그얼굴들 밖엔 없다. 대형 프랭카드에 자신들의 얼굴을 찍어 내 걸만큼 자신있는 걸까? 시장으로 출마.. 이런 일 저런 일 2014.05.31
무심하게 시간은 간다 가슴 미어지게 만든 슬픈 소식이 있었지만 또 시간은 흐른다 꽃봉오리 올라온지 한달여가 넘어가고 드디어 개화를 시작했다 시간이 가면 잊혀질거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는다 검색해야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버린 지금 이젠 자꾸 잊으라 하네 잊으면 안되는데 말이지 조기 아래 있.. 다락,옥상 이야기~~~ 2014.05.13
라운드 패턴가방 만들기 이건 어때?? 나무 남은경쌤의 패키지 구입하면 선물로 줬다던 가방패턴 ㅡ여행중이라 구입을 못했었던 탓에 혼자 패턴 그리고 만들어 봤다는 제법 크기가 크고 패턴이 들어가 괜찮게 보인다 나름 외부 주머니까지 달아 실용성 추가 물론 내부에도 작은 주머니가 있고 얼핏보면 외부주머.. 내손으로 만들기 2014.05.09
일곱쨋 날- 오르세미술관, 오랑주르미술관 일정은 포기 할 수 없어~~~ 오르세 미술관으로 조카사위의 출장으로 우리끼리 찾아가는 길 무사히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오르세 미술관 와우~~피곤해 다들 잠시 쉬는 중 얼마나 넓고 얼마나 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지 내 머리 용량이 꽉 차버린 느낌. 오르세 미술관에서 나와 오랑주르~~미.. 세상과 만남/네델란드 여행기 2014.04.30
여섯쨋 날- 파리로 가다 아침 9시 23분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아침 일찍 준비하느라 눈썹 휘날리면서 나갔다는 기차는 접이식 테이블이 있는 가족석 여기에 앉아서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고...가다보니 금방 파리에 도착했네 조카사위의 안내로 숙속에 도착 짐을 풀고 잠시 휴식~~~~겸 집구경하기 다른 방에 단.. 세상과 만남/네델란드 여행기 2014.04.30
다섯번째 날 -라익스 뮤지엄 Rijks Museum 네델란드 국립미술관이 들어가는 입구쪽에 건물위에 잔디를 깔아 광장으로 활용? 중 아주 좋은 아이디어 아이들은 어디든지 올라가고 본다는 기념 사진 한장은 꼭 필요하기에. 아주 얕은 물이 있는 연못 그 사이에 화분을 놓아 꽃을 심어둬서 보기 좋더라는. 들어가는 곳 천장.. 세상과 만남/네델란드 여행기 2014.04.30
네번째 날 ~~~쿠켄호프 꽃잔치 암스테르담에서 남서쪽에 있는 튤립 제2의 생산지 Lisse 에 있는 Keukenhof 에서 열린 튤립축제 이상기온 탓인지 튜립이 활짝 피었다가 지고 있는 듯.... 아뭏든 눈이 즐거웠던 시간 무슨 튤립꽃이 그리 종류가 많은지.....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조카사위가 출장을 가고 여섯이서 조카차로 이.. 세상과 만남/네델란드 여행기 20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