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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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향연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깼다.. 아무래도 해가 길어지다보니... 사방이 환해~~지면 절로 눈이 떠진다 그래서 올라간 옥상 13그루의 블루베리가 잘 자라고 있다 벌써 열매가 맺혀 여물어가고 있고.. 조팝나무는 시들어 눈송이처럼 바람에 날리고 아침이 밝아오기 전 푸르스름한 빛에 청순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클레마티스....가 너무 이뻐서 한컷 한컷 우리나라 토종 담쟁이는 기세좋게 벽을 타고 오르고 아침잠이 많아 일찍 일어나기가 항상 힘들었었는데... 절로 눈이 떠지는 지금 이시간 미처 모르고 있던 시간들이고 경험이다. 앞으로는 자주 보게되겠지 ~~싶다 정원

패륜아~~~

결혼반대했단다 그래서 장인을 영감탱이라 부르고 26년간 장모에게만 용돈을?거기에 나눠쓰면 안주겠다고 했고 장인이 딸집에도 못왔다네 이런일을 본인입으로 얘기했다고~ 정말일까?? 가짜뉴스였을까 이런 믿을 수 없는말에 검색해봤더니 사실이였다는군 자신의 아버지를 홀대하고 불효하는 남편을~~ "설겆이도 해주고 빨래 개는 걸 도와줬다고 옹호하는 그 부인 "제정신일까?그 오랜 시간 그 불효를 곁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다는게 이해할 수 없다... 이런 것이 패륜이 아닌가막말퍼레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막장이다.웬만해선 이런 글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거기에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말까지 영남에서? 통화만 해 달란다..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에겐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보복성 행동전라도 말에 옹니 부린다~~는 말이 있다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