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을 가다 아침 7시에 집을 나서서 서울에 도착하니 10시 약속시간 30분전에 안국역에 도착해서 친구를 만나 처음으로 청와대 곁을 지나보고 가나 미술관을 가서 미쿡에서 온 친구를 만나 미술관을 들어갔더니~~~ 전시 준비중! 내일부터 전시를 한다는군. 바로 옆 3층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 떠느라고 그 멋진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0.07.29
환갑 지난 수요일이 둘째 형님 60세 생일--환갑이였다지.. 아주버님 가신지 12년 지금의 내 나이에 혼자 되셨었네... 그땐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었나봐....형님 나이가. 그런데 지금 내가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앞날이 너무 많이 남았다 싶어. 참 간사하기도 하지...뭐야. 지금 생활이 참 좋단다.... 웃는 그녀의 얼.. 일상~~ 2010.07.17
도자기 화분~~과 꽃 헬리오 트로프 지난 봄에 추운 날씨에 얼었나~~~걱정했는데 저리 이쁜 꽃을 피웠네요. 한 5배정도 확대된 모습 빈카마이너도 꽃을 피우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얘가 두번째 핀 꽃이랍니다. (별걸 다 세는 중~~~) 아파트 베란다에 있을 때는 누렇게 떴던 대나무가 옥상으로 이사한지 이주일만에 이렇게 싱.. 내손으로 만들기 2010.07.17
딸기와 까미의 만행 석달이 넘게 겨우 키운 새싹을 저리 요절을 내 놓았네... 와~~ 이 허브는 정말 맛있어 이름이 뭐더라? 아~~~골든타임이라고 했지... ㅎㅎㅎ 국화는 냄새가 지독해서 먹기 싫고 냠 냠 맛나다! 야~~~~ 이 치커리 잎사귀가 더 맛있어~ 얼마나 부드럽다고... 어 그런데 상추가 키가 원래 이렇게 컸던가??? 지난번.. 울집 강아쥐들 2010.07.10
덥지? 한낮의 두녀석들 이 더운 날 안아달라고 의자밑에서 쳐다보길래 두녀석을 다 안고 의자에 앉아있었더니 지들도 더웠든지 내려가더라... 한참 있다가 뒤를 돌아봤더니 저리 사이좋게 늘어져 있네. 딸기는 아예 눈뜨고 자는지~~~ 분명 눈을 뜨고 있는데도 내가 돌아봐도 쳐다볼 생각도 없더라. 까미는 항.. 울집 강아쥐들 2010.07.07
얘는 이름이 뭘까?-직빠구리 화분 들여다 보는 중에 비 맞은 얘네들이 잠시 날개쉼을 하려고 들렸나봅니다. 아침이면 찌~~익 피~~~익 울어대던 녀석들이였는데 그동안 딱 한번 가까이서 봤었고 오늘은 부부(맞겠지요?)가 같이 왔어요. 잠시 얼음!!!!자세로 있다가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숨도 크게 못 쉬고 얘네들 쉬는 데 방해될가.. 다락,옥상 이야기~~~ 2010.07.03
나무 화분 만들기 대단한 일을 시작하려는 듯 커피 한잔과 아이스 박스를 들고 Go Go (박스 속에는 아이스 팩과 보리차 한통 들어있음) 직소기와 드릴만 있으면 뭐든지 해결되는 줄 알고.. 몇년 전 만들었던 방부목 벤치 해체 작업부터 실시한 다음 나무 위에 대충 그린 설계도면?을 따라서 나무틀 제작 화분 아랫 부분 만.. 내손으로 만들기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