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울집 강아쥐들

덥지?

이지222 2010. 7. 7. 22:46

 

한낮의 두녀석들

이 더운 날 안아달라고 의자밑에서 쳐다보길래

두녀석을 다 안고 의자에 앉아있었더니

지들도 더웠든지

내려가더라...

한참 있다가 뒤를 돌아봤더니 저리 사이좋게 늘어져 있네.

딸기는 아예 눈뜨고 자는지~~~

분명 눈을 뜨고 있는데도 내가 돌아봐도 쳐다볼 생각도 없더라.

까미는 항상 저렇게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고..

날 더운데 저 방석 치워놓으면 끌고 나와 깔고 앉거나 눕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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