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두녀석들
이 더운 날 안아달라고 의자밑에서 쳐다보길래
두녀석을 다 안고 의자에 앉아있었더니
지들도 더웠든지
내려가더라...
한참 있다가 뒤를 돌아봤더니 저리 사이좋게 늘어져 있네.
딸기는 아예 눈뜨고 자는지~~~
분명 눈을 뜨고 있는데도 내가 돌아봐도 쳐다볼 생각도 없더라.
까미는 항상 저렇게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고..
날 더운데 저 방석 치워놓으면 끌고 나와 깔고 앉거나 눕거나..
'울집 강아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귀냄새~~ (0) | 2011.02.22 |
---|---|
딸기와 까미의 만행 (0) | 2010.07.10 |
까미 (0) | 2010.06.01 |
딸기가 먹고 있는 것은??? (0) | 2010.05.29 |
강아지 풀 뜯어먹는 거 보실라우? (0) | 201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