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이 넘게 겨우 키운 새싹을 저리 요절을 내 놓았네...
와~~ 이 허브는 정말 맛있어
이름이 뭐더라?
아~~~골든타임이라고 했지...
ㅎㅎㅎ
국화는 냄새가 지독해서 먹기 싫고
냠 냠 맛나다!
야~~~~
이 치커리 잎사귀가 더 맛있어~
얼마나 부드럽다고...
어 그런데 상추가 키가 원래 이렇게 컸던가???
지난번엔 상춧잎도 맛있었는데
오늘 보니 잎사귀가 다 위로 올라갔네??
딸기 까미-- 슈나우저들은 여름이면 피부병이 심해집니다.
햇빛을 자주 쪼여주고 등을 빗어주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조금 진정되는 것 같아서
오전에 옥상엘 데리고 올라가서 놀아줍니다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일주일만에 데리고 올라갔더니
또 새싹들을 초토화!!!!시키는 중입니다.
그래도 이젠 작은 국화 화분이나 새싹 화분은 건드리지 않는데...
플라스틱 통속에 있는건 채소라 생각했는지....
뿌리째 뽑아놓고 말았네요.
다시 심어두긴 했는데 다시 클지 어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