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울집 강아쥐들

좋댄다~~~

이지222 2011. 3. 5. 17:31

 오랫만에 옥상엘 올라간 딸기~~

카리스마가 넘치는군!

까미녀석 뭐하나~~~감시해야 해!

겨울 동안 통 못 나왔으니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군

 

 

그리고 까미!

 꼬재재 대마왕이당.

입 주변을 씻기 싫어하는 녀석이라~

 

 


킁킁~~ 냄새 좀 맡고.

내 냄새가 하나도 안 나는군!

 

 

 

 

 

디기탈리스~~

작년 내내 잘 크더니 얼어버렸네.

이거 먹을 수도 없고.

 

오랫만에 올라왔으니

영역표시 학실히~~~해야하는지라

쉬야 한방울!

 

어라?

우리 춥다고 엄니가 불피워 놓으신겨?

어 뜨거!!!

불장난하면 이불에 오줌 누는거 아니여?

엄마 감시 잘해야겠구만!

 

 



오랫만에 강쥐들 데리고 올라간 옥상!

오늘은 날씨가 차가워 손이 시렵더라고.

그래서 지난 겨울동안 잘 마른 낙엽, 나뭇가지

나무토막들을 태워줬다.

따뜻해서 더 즐거운 불놀이 ㅎㅎㅎ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놀다가 내려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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