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허브를 이 녀석이 맛있게도 냠냠
딸기의 일기~~~
맨날 맨날 옥상에 올라가믄서 우리는 안데리고 올라가드만
오늘은 어쩐일이래?
옥상 딱 발 딛자마자 보이는 저 맛있는 풀!!!
냄새도 좋구만~~
한입만 먹어보자~~~구
와 맛 괜찮네...
작년에 먹던 상추보다 냄새가 더 좋은 거 같어...
까미 녀석은 엄마 발밑만 보고 있지?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왜 이름을 불러???
어?
이거 먹으믄 안되나?
모처럼 채식을 했으니 배가 좀 들어갈 거 같다.
요즘은 영 시원치가 않았거등.
엄마!!!
물 좀 줘요..
탁자위에 있는 거 다 아는데...
눈치도 없어!
'울집 강아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덥지? (0) | 2010.07.07 |
---|---|
까미 (0) | 2010.06.01 |
강아지 풀 뜯어먹는 거 보실라우? (0) | 2010.05.29 |
딸기는 지킨다~~~~지붕을 ㅎㅎ (0) | 2010.05.02 |
딸기 바람을 잡다 (0)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