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남과 다름도 있고 내 머릿속에 있는 삶이 현재의 나의 삶과 달라 무지하게 애를 먹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난 이리 살고 싶은데... 그리 살지 말라고 충고해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너 잘살고 있다~~라고 말해 주는 이도 있을 것이고... 그 중에 나는 남들이 뭐라든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형이다. .. 일상~~ 2008.03.22
건망증인가 치매일까? 아이랑 장을 보러 갔다. 일부러 아이를 데리고 간 것은 아니고.... 머리를 자르고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렸지. 이것 저것 집어 넣는 우리 작은 딸내미 평상시 간식이라고는 고구마 구워주기, 어묵 끓여주기, 감자 튀겨주기 오징어 등등 엄마가 하기 쉬운 것들만 -가능하면 인스턴트 빼고. 해주다보니 간만.. 일상~~ 2008.03.05
나는야~~~ 할머니! 내나이 사십대 중반을 이제 막 넘어섰다~~~ 아니 넘어선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집안의 막내와 결혼했고 나 역시 막내이므로 ~~~ 이래 저래 가장 나이가 어리다는 말씀! 신혼 때 할머니가 되었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였지만 가장 큰 장 조카가 아직 결혼을 안해 후손이 없는 관계로다가 내내 할머니는 면.. 일상~~ 2008.02.03
아이들이랑 영화를 보다.. 1월 30일 이야기~~~ 내일,모레면 작은 아이가 개학을 한다는군 해서 학원을 빼먹고 영화를 가기로 했다~~~ 엄마 맞나? ㅋㅋ 큰 아이가 고른 영화 꼼꼼히 영화평도 보고~~ 엄마 멀미하는 듯 하다는데? 뭔데? SF같기도 하고~~~ 봐야 알지~~~ 해서 선택한 영화 -------------------------------------------- J.J.에이브람스의 .. 일상~~ 2008.01.31
일당 7만 5천원짜리~~ 일을 맡았다~ 일감을 준 업주는 남편~ 포를 만들어 달란다... 초록색 옥스포드지 20마를 주문하면서 내가 쓸 5마를 추가해서 구입하고 --물론 청구 금액에 포함 ㅋㅋㅋ 재료비 8만 5천원 어제 저녁 재단했더니 세장이 부족해서 갖고 있던 천을 잘라 채우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간간히 식사준비.. 일상~~ 2008.01.04
첫눈이 징하게 내린다... 좋단다~~~~~~ 눈오는 옥상에 올라가 �들끼리 놀 던 일요일 아이들이 찍은 건너마을 사진-일요일 시체놀이를 했나보다.. 나는 새벽까지 얘기하고 떠너 보낸 허전함을 잠으로 달래고 있는 사이 녀석들은 옥상에서 저리 놀았군.. 카메라에 담겨 있는 아이들~~ 한폭의 그림--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다... 일요.. 일상~~ 2007.12.31
[스크랩] 새해 복 마니 받으셈 지금 현재 저희 집 앞입니다. 눈이 엄청 내리고 날리고 있네요 어릴 적 마음과는 다르게 눈이 오면 걱정부터 했는데~~ 눈이 덮어준 것 처럼 2008년엔 좋은 일만 보이면 좋겠습니다.^^* 일상~~ 2007.12.31
2008년을 생각하면서~~ 지난 2년여의 시간중 일년은 새집을 장만하는 기쁨에 들 떠 있었다.... 넓은 다락방과 더 넓은 옥상을 어떻게 꾸밀것인가 하는 행복한 고민의 시간들~~~ 자료를 수집하고 예산을 짜면서... ~~~~~~~~~~~ <-- 이 공간들은 지금 현재 죽어있는 상태! 그리고 2006년 10월 26일 입주 예정자들 모임을 추진했다. 다음.. 일상~~ 200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