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드라이브~ 아이들은 가기 싫다는군.. 그래? 그럼 우리 둘이 가자~~~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출발... 서해안 타고 서울쪽? 목포쪽? 목포쪽으로~~~ 가면서 결정한 곳은 함평 나비축제 현장.. 한시간만에 함평도착 띵똥 띵똥~~ 카메라 있음 속도 줄이시고.... --인간 네비게이터가 되어서 안내해 주고-- 주차장이 어디여? ㅎ.. 이런 일 저런 일 2008.05.12
HTML로 옮기기~~ㅎ ((( 나무와 새 - 박길라 )))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반복)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이런 일 저런 일 2008.05.08
남편 축하해~~~~ (이 사진은 하루님 블에서 가져온 것임) 어젯밤 늦게 큰 아이가 와서 살짝 귀뜸한다.... 엄마~~ 내일 아빠 생신인데~~~ 어제까지 기억을 했었는데 깜빡했어~~~ 엉? 그래? 생일 선물도 미리 줬는데 뭐~~~ㅎ 잊고 있었다.. 남편!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침 인사를 그리 했다... 비록 빈 손에 평상시 먹던 아침만.. 이런 일 저런 일 2008.05.03
시골 장터의 흥겨운 잔치 고추모를 사러 장항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흥겨운 읍민 잔치 ~~ 사람 많지 않는 시골장터 주차장에 마련한 사물놀이 팀의 공연이 있었네요. 자리에 앉으신 어르신들께 막걸리 한잔을 따라드리는 풍물패~ 재롱도 부리고. 별 반응이 없으신 어르신들께 ~~ 사람도 없고 흥에 취한 사람도 없고 조기 풍물패 .. 이런 일 저런 일 2008.04.28
주말의~~~~ 지난 토요일 오전~~~ 사돈어른의 부고를 받고 진주를 향해 가던길에 들른 선산입니다. 라일락 향이 진동을 하네요. 다소곳이 한쪽에 핀 제비꽃이 이뻐서 찍었는데 울 남편이 뽑아버렸습니다. 얼마나 밉던지~ 소리를 꽥~~~ 금방 질건데 조금만 참지~~~~~~~~~~ 진주를 향해 가는 길에 보이는 마이산 쪽입니다.. 이런 일 저런 일 2008.04.28
술이 웬수는 웬수다~~ 어젯밤~~~~ 11시 넘어 남편이 전화를 했네~ 나올래? 부르믄 나가지~~~~, 뭐. 인심쓰듯이.. 나갔다. 많이 마시고 온 듯. 아파트 상가의 생맥주집 기본 안주만 시켜놓고 500 두잔 마주하고 앉았다. 기분 좋게 잔 부딪치고..... . . . .이야기 끝에. 누구는 재개발 아파트 계약했다네~~~ 갑자기 진행해서 어쩌구 저쩌.. 이런 일 저런 일 2008.04.18
가족 여행~~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카메라도 잊어먹고, 쭈꾸미 데칠 냄비도 잊고..... 남편 曰 그 정도면 양호해~~~ 담양리조트에 도착 체크인!하고, 오시는 순서대로 인사하고 안아보고 마중하고... 오후 7시 저녁 식사 금성식당이라는 한식당 12명 예정이던 식구가 모두15명 모였다... 큰 조카들 3이 따라 와서. 저녁 .. 이런 일 저런 일 2008.04.06
바쁘다 바뻐~~~ 오늘은 울 친정 모임이 있는 날~ 겸사 겸사 울집에서 모이기로 했었는데.... 울 집이 너무 멀다고 못 오시겠단다. 해서 부랴 부랴 담양리조트에 예약을 하고.. 막내인 내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이것 저것 준비 중이다. 저녁 식사도 예약을 했고. 한밤 중 간식들도 챙기고.. 해물 몇가지 , 마른 안주, 술, 과.. 이런 일 저런 일 2008.04.05